블래이드러너<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6.16
- 최종 저작일
- 2007.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블래이드러너<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딱 느낀 점은 좋은 영화라고 생각은 하지만 지금 2006년 우리의 눈에는 약간은 유치해 보였다. 영화배경이 2020년이고 영화가 개봉된 해는 20년도 넘은 80년도 초라는 사실을 알고 이 영화가 대단한 영화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눈썰미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주인공인 데커드가 해리슨포드라는 사실도 영화를 한참보다가 문뜩 깨달았다.
먼저 제시한“변화된 미래사회의 모습”의 네가지 질문에 대해 답하자면,
첫째 영화에서 보여진 미래사회의 부정적 모습에 대해서이다.
영화의 시작부분부터 어두운 분위기가 화면에 채웠고 스토리가 전해지는 동안 줄곧 이 분위기로 일관했다. 한마디로 암울한 미래의 모습이다. 도시 전체는 스모그로 진하게 덮여있고 거대한 고층빌딩들이 도시를 메우며 일본적인 대형 스크린들이 눈에 띈다. 그리고 산성비가 끝없이 계속 내린다. 아마도 지속적인 지구의 환경파괴로 오존층이 사라져 이 같은 환경을 보이는 것같다. 또한 사람들의 대체적인 이미지가 험악하다. 어두운 뒷골목, 한없이 소란스러운 술집과 거리는 인간미 없는 사회의 단면을 보는거 같았다.
그리고 주된 스토리의 주제가 되는 합성인간이라 불리는 복제인간의 문제성이다. 미래는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인간복제의 꿈을 이루게 되고 인간과 동일한 모습을 하고있는 것은 물론 과거의 기억마저도 주입되어 일정한 테스트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구분하기 힘들 정도다. 이 지구상에서 물론 비슷할 수는 있겠지만 다른 생김새와 다른 성격을 가지게 태어나 다른 생활환경에 살아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