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과 중편, 장편 소설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7.06.1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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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자료를 참고하여 깔끔하게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이 리포트를 통해 각각의 소설의 갈래에 대한 개념과 특징들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각각의 갈래에 따른 대표작들도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단편 소설
2. 중편소설
3. 장편 소설
본문내용
1. 단편 소설
(1) 200자 원고지 50에서 100매 내외의 분량이다.
(2) 서구의 숏 스토리(short story)에 해당한다.
(3) 분량이 짧은 만큼 압축의 기교, 기지, 해학 등이 필요하다.
(4) 단일한 주제, 성격, 사건을 긴밀하게 구성하여 통일된 인상을 준다.
(5) 단편소설은 어떤 한 각도, 어떤 개성에 의하여 예각적으로 파악된 현실의 일단면만을 표현하려는 경향이 짙다.
(6) 주인공은 평면적 인물이 적합하다.
(7) 복잡한 근대사회의 특성에 적합하다.
(8) 한 시간 혹은 두어 시간 동안 한눈 팔지 않고 단숨에 읽어 낼수 있게끔 압축적으로 짜여져 있다.
(9) 한국 대표 작가 : 김동인(金東仁), 이효석(李孝石), 김유정(金裕貞), 이상(李箱) 등 대표적 작가들이 장편보다는 단편쪽에 더 빛나는 작품들을 남겼다.
(10) 한국에서 단편문학이 주류를 이루는 이유 : 한국에서는 신문학 이후 전적으로 문예지를 발표매체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단편문학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2. 중편소설
(1) 개념 : 작품을 길이(분량)에 의해 구분한 명칭의 하나. 일반적으로 단편보다 길고, 장편보다 짧은 중간 형태를 가리키지만, 그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 길이(분량)에 의한 구분 이외에도 작품 전개의 심리적 길이, 스토리 라인의 시간적 길이, 플롯 전개의 단순성·복잡성에 의해 구분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