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젠트빌을 보고 색채분석

소개글

프레젠트빌이란 영화를 보고 색채를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플레전트빌<Pleasantville> 줄거리
Ⅱ. 영화 속 색채분석

1. 현실과 드라마의 배경
2. 흰색과 빨간색의 리모콘
3. 빨간장미(Rose Pink)
4. 초록색의 ‘연인들의 호수’
5. 엄마의 빨강의 의미
6. 제니퍼의 분홍색
7. 제니퍼의 새로운 시작, 파란색
8. 데이빗 현실엄마의 눈물
9. 마지막 플레젠트빌의 엄마의 옷
Ⅲ. 색채분석을 통한 감상

본문내용

Ⅰ. 플레전트빌<Pleasantville> 줄거리

옛날 옛적(아마 21세기를 코 앞에 둔 시점으로 보인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어느 마을. 데이빗(토비 매과이어 분)과 제니퍼(리즈 위더스푼 분)는 이혼한 홀어머니와 함께 사는 쌍둥이 남매다. 그러나 이들은 유전인자만 같을 뿐, 하는 행동은 전혀 딴판이다. 친구 하나 없는 데이빗은 매일 밤 TV를 통해 방영되는 흑백 시트콤 `플레전트빌 Pleasantville`에 열광하는 일명 괴짜(geek)이며, 제니퍼는 책과는 담을 쌓은 전형적인 10대의 날라리 소녀이다. 어느 날 밤, 이들이 TV 리모콘을 놓고 다투다 TV 속 플레전트빌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플레전트빌`은 1960년대 미국 중산층 마을의 전형이다. `화목한 가정`을 제 1의 모토로 내세우는 이곳에서는 흑인은 단 한 명도 찾아볼 수 없으며, 일년 내내 화창한 날씨가 지속된다. 한 마디로 걱정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낙원과도 같은 곳. 그러나 좀 이상한 점이 있다. 화장실에는 변기가 없으며, 가장 중요하게는 `섹스`라는 말과 행동 자체가 없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 자체가 금지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