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곡물기원설화
- 최초 등록일
- 2007.06.14
- 최종 저작일
- 2007.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의 곡물기원설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곡물기원 설화는 이 세상에 어떻게 곡식이 들어왔으며, 그 곡식이 인간 세상에 들어옴으로 인해 인간의 생활이 더 좋아지고, 풍족해 졌다는 것 에서 그 근본을 찾을 수 있다.
곡물 기원 신화는 여러 이야기 들이 있는데 수업시간에 배운 곡물의 씨앗을 훔쳐오는 프로메테우스형의 신화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 한국의 세경 본풀이 같은 곡물 기원 설화가 있다.
이 곡물 기원 설화의 대부분은 여신이 등장하여, 여신이 공을 세우고 곡식을 얻거나, 곡식을 훔쳐오거나, 타살에 의해 곡식이 여신에게서 화생되어 나오는 것이다. 남성들은 나오지만 여신이 곡식을 만들어 내는 데 약간의 도움을 줄뿐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여신이다.
이렇게 여신은 곡식을 인간 세상에 전달해 주는 매개체 이며, 고마운 존재이다.
이런 것은 대지모신 사상과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 대지모신 사상은 땅의 신이 여신이라는 것인데, 결국 곡물도 땅에서 생산 되므로 대지모신 사상과도 연결 될 쉬 있다.
농경기원 설화는 여러 가지가 있다. 여신의 시체에서 곡식을 얻는 시체 화생신화가 있고, 새가 곡식을 물어와 땅에 떨어뜨리는 낙수형 신화, 곡식의 씨앗을 훔쳐오는 프로메테우스형 신화가 있다.
프로메테우스 신호는 불을 훔쳐오는 신화로서 곡식을 훔쳐 오는 것과 비슷한 맥락 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의 문명이 발달하기 전에 구석기 시대에는 농경생활이 아닌 수렵 채집 생활을 하여 사람들은 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