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에 대한 서평

소개글

고등학교 교과서 윤리와 사상에 대한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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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차 교육과정을 보냈던 나로서는 7차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과목인【윤리와 사상】을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작은 크기의 흑백 윤리 책을 밑줄 그으며 필기를 받아 적으며 배웠었는데 그 책이 아닌 더 크고 색이 있는 책을 꼼꼼히 읽고 있자니 어색하지만 새롭고 재미있는 느낌이 들었다. 여담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본 글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윤리와 사회사상’ 부분을 전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우선 윤리와 사회사상의 의의를 알아보는 데서 시작하여 윤리의 흐름과 특징, 사회사상의 흐름과 변화를 차례로 다루고 이를 통해 한국 윤리 및 사회사상의 정립과 민족적 과제를 알아보며 마무리 짓고 있다. 각 단원을 발표를 통하여 이미 한 번씩 다루었지만 본 글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총체적으로 다루어보고자 한다. 지금부터 【윤리와 사상】에 대하여 내용상에서의 전체적인 평, 세부적인 평으로 나누어 이야기하겠다. 또한 교과서가 짜인 형식에 맞추어 내용이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형식과 내용은 일맥상통한다고 본다. 그렇기에 형식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언급할 것이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가볍게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잠깐 집고 넘어가기로 하겠다. 얼마 전‘국기에 대한 맹세’에 관한 논란이 있었다. 윤리교과서 첫 페이지에서 이를 없애자는 얘기가 등장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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