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파레토이론과 학교학급경영
- 최초 등록일
- 2007.06.0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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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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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파레토의 법칙 즉, 80/20법칙이란 적은 노력으로 성과의 대부분을 이루어 내는 것을 말한다. 투입량의 20%가 산출량의 80%를 만들어 내고, 원인 가운데 20%로부터 결과의 80%가 도출되며, 전체 노력의 20%에서 전체 성과의 80%가 만들어 진다는 것이 이 법칙의 전형적인 모델이다. 개인은 물론이고 조직이나 사회 기관 역시 80/20 법칙을 통한 효율성을 믿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적 개선을 통한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해 낼 수 있다. 80/20 법칙은 비즈니스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전체 제품 중 20%의 품목이 전체 매출액의 80%를 차지하며, 전체 고객의 20%가 전체 매출액의 80%를 구매한다. 또 모든 품목의 20% 혹은 전체 구매자의 20%로부터 그 회사는 전체 이익의 80%를 얻는다. 또한 기업의 직원들에게도 80/20 원칙을 적용할 수 있다. 잘 살펴보면 20%의 판매직원이 80%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핵심적인 소수가 누구인지 파악하여, 그들에게 높은 봉급을 주고, 격려를 한다. 또한 이 핵심적인 소수가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남들보다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지 조사하여, 다른 직원들이 배울 수 있도록 장려한다. 이런 방식으로 기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 80/20 법칙은 100여 년 전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가 처음 주장한 이후 파레토의 법칙, 파레토의 원리, 80/20 규칙, 최소 노력의 원리, 불균형의 원리 등 수많은 명칭으로 불렸다. 19세기 말에 영국의 부와 소득의 유형을 조사하던 중 소수의 국민이 대부분의 소득을 벌어들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사실만 놓고 보면 그리 놀랄 만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여기에서 매우 의미 있는 사실 두 가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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