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기독교세계에서 이단이 먼저인가? 정통이 먼저인가?
- 최초 등록일
- 2007.06.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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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기 기독교세계에서 이단이 먼저인가? 정통이 먼저인가?
단어 자체에서도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지 않은가..
정통은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고 이단은 정통에서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이 있기에 정통으로 부터 빠져나와 다른 사상을 주장하는 것이라 할 수있겠다.
여기에서 주목해 볼 것은 과연 정통을 무엇으로 보는가 하는 문제이다.
유대인들이 역사대대로 믿어오던 그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믿어오던 그 신앙(중간에 변질 되었든 안되었든 그것까지 하면 너무 복잡하므로)을 정통으로 본다면, 이시기에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이단이었을 것이다. 마치 바리새파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주장했듯이..
따라서 위와 같이 본다면,
대대로 믿어오던 그 하나님에 대한 신앙 즉, 사람들이 생각해왔던 정통은 사실 이단이었고, 그것을 깨우쳐 주시기 위해 정통인 예수님이 성육신 하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논제에서 "초기 기독교세계에서"라고 그 범위를 좁혀놓았기에
초기 기독교세계에서 초대 기독교 신자들은 예수 탄생의 시기와 장소를 우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고 하므로, 본인은 초대기독교 신자들의 신앙을 정통으로 보고, 그 후에 다른 종파들을 이단이라 하겠다.
왜냐하면 초대 기독교 신자들은 구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예수님의 오심으로 이어지고 그 구원이 자신에게도 찾아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처음 기독교 신자들은 유대인들이었으며 다음에는 로마 제국 안과 밖의 이방인들에게 기독교가 받아들여졌다. 그래서 기독교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기독교의 발전과정을 보면, 처음엔 한 뿌리인 듯 보인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모든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즉 믿기만하면 구원을 주겠다는 하나님의 은혜의 말을 믿지 못한 것이다.
자신이 예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쉽게 말하여 구원이, 영원한 생명이 예수님을 믿기만 해서 공짜인것이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구약시대에는 율법을 애써 지켜 왔으며, 많은 제사와 의식을 행했다. 말 그대로 율법을 지키는 마음에 진심이 있든 없든 일단 율법을 잘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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