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타강 유역의 국가들
- 최초 등록일
- 2007.05.1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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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르헨티나
2 파라과이
3 우루과이
본문내용
1. 팜파스 :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중심으로 반지름 600km의 반원을 그리며 펼쳐진 대초원 팜파스(면적60만㎢)는 매우 평탄한데, 반원의 중앙부는 기후도 온화하고 강수 량도 많아 습윤팜파스라고 하지만 주변지대로 갈수록 건조도가 심하다. 이 지 역은 비옥한 팜파스 토양이어서 아르헨티나의 경제적 중심지를 이룬다.
가우초 :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팜파스 지역에서 살며 유목생활을 하던 목동이나 마 부를 부르는 말. 쾌할한 성격을 갖고 있었으며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중반 까지 번성했다. 카우보이와 비슷한 민속영웅으로 묘사된다.
2. 라플라타 강 유역의 분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상인들은 내륙과 유럽을 연결하는 관세수입으로 부를 축적하고 있었다. 이에 반발하여 가장 먼저 우루과이 사람들이 투쟁을 통해 영국의 중재로 우루과이공화국을 설립하였다. 내륙지역의 혼혈인들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맞서 싸웠는데, 연방주의자 후안 마누에 데 로사스가 가우초들의 지지를 받아 두 번이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지사를 역임한 후 대통령에 당선된다. 그는 민족이익과 토착문화를 수호한다는 명분으로 마소르카라는 비밀경찰을 통해 전횡적 정치를 펼치며 외국자본과 상인들에 반하는 정책을 폈다. 결국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지사를 역임한 후 대통령에 당선된다. 그는 민족이익과 토착문화를 수호한다는 명분으로 마소르카라는 비밀경찰을 통해 전횡적 정치를 펼치며 외국자본과 상인들에 반하는 정책을 폈다. 결국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상인들과, 동맹국인 우루과이와 브라질의 연합세력이 1852년에 로사스와 싸워 승리하고, 1862년에 이르러 바르톨로메 미트레에 의해 아르헨티나로 탄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