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관련감상문]아웃풋 부진
- 최초 등록일
- 2007.05.1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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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관련 저서 감상문입니다.
저자 `멜 레빈` 의 `내 아이에겐 분명 문제가 있다` 도서를 읽고 간단한 내용과
본인의 생각,경험을 중점적으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A+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본 레포트는 저자 `멜 레빈` 의 `내 아이에겐 분명 문제가 있다` 를 통해 알게된 정보와 그에 대한 나의 느낌과 생각 등을 정리해 보이고자 한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책의 구성은 이렇다. 저자가 직접 경험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어느 한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아이의 상태를 통해 그 원인과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총 7가지의 예시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 중 2가지에 관해서 언급하겠다.
책의 첫 도입부는 시시포스의 신화를 예로 들고있다. 시시포스와 같이 손과 머리를 가지고 아무리 애를 써도 사회에서 정해진 고지까지 오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 역시 그들 입장에서 보면 부당하기 짝이 없는 대우를 받고 있다. 시시포스처럼 그들은 우리의 동정과 이해를 받아야 할 억울한 희생양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배우고 생각한 것을 결과물로 끄집어내지 못하는 두뇌를 가졌을 뿐이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기대이하라 하더라도 그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숨은 장애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는것이다. 즉 아웃풋의 부진을 겪고있는 것이다. 아이들 역시 아웃풋의 부진을 겪고있다. 머리로 들어가는 양, 즉 인풋의 양은 엄청나게 많은데 밖으로 나오는 양, 아웃풋의 양이 그에 반해 적다는 것이다. 내가 초등학생을 전문으로 가르치는학원에 강사로 잠시 있었을 때 겪은 일이다. 한 남자아이가 있었다. 편의를 위해 그 아이 이름을 `성현`이라 하겠다. 성현이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고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성적이 또래아이들보다 뛰어난 우등생이었다. 어느날 학원에서 공부를 하지 않으려하여 달래주고 있었는데 성현이가 이런말을 하였다. "어차피 집에가면 또 한단 말이예요..." 알고보니 성현이는 많은 학습을 하고있었다.
참고 자료
멜 레빈 - `내 아이에겐 분명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