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책(요약) 차길진과 함께 떠나는 `영혼산책`

목차

❍ 1장 나를 바꿔야 잘 산다
❍ 제2장 세상을 알아야 잘산다.
❍ 제3장 부자를 알아야 잘 산다
❍ 제4장 사랑을 알아야 잘 산다
❍ 제5장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알아야 잘 산다
❍ 제6장 영혼을 알아야 잘 산다

본문내용

❑ 차길진과 함께 떠나는 영혼산책
-수레를 밀고 가는 사람은 평생 수레만 봐야 하지만, 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은 하늘과 땅,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의 주인공이 그가 되는 것입니다.
-영혼이야기를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가장 좋은 언어는 침묵이며, 침묵은 형상없는 도를 위한 것이며 형상있는 부처인 것입니다.
❍ 1장 나를 바꿔야 잘 산다
-고뇌는 인간적인 차원에서 고통을 크게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요, 번뇌는 대자연의 섭리에 대해서 고뇌하는 것입니다.
-웃어서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지, 좋은 일이 있어서 웃는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웃음 하나만으로도 큰 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웃을수록 여유가 생깁니다. 그리고 웃으면 무엇보다 자신의 고통이 남에게 전달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자신의 고통을 남에게 보이는 것 자체가 큰 업을 짓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는 뜻에서 많이 웃으라는 겁니다.
-절약의 절은 자기 자신을 절제 한다는 말입니다. 돈이 있을 때 돈을 절제할 수 있고, 권력이 있을 때 권력을 절제할 수 있고, 몸이 건강할 때 건강을 절제할 수 있고, 인기가 있을 때 인기를 절제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을 절제할 수 있는 의지력이 바로 절입니다. 약은 남과 약속을 잘 지키는 것, 즉 신뢰입니다.
-수레를 밀고 가는 사람은 평생 수레만 봐야 하지만, 그처럼 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은 하늘과 땅,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의 주인공이 그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요,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이 사람이 가장 소중한 나의 부처님이다. 항상 지금 내가 처해 있는 곳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그러면 그곳이 정토가 된다.<임제록>”
-화를 낸다는 것은 진실 된 표현이며, 가식 된 웃음은 오히려 거짓 된 표현입니다. 벼락이 쳐도 허공엔 흔적이 없고 새가 공중을 날아도 발자국은 남지 않습니다. 화를 내되 벼락처럼, 새가 창공을 나는 것처럼 흔적이 없으면 되는 것이며, 그 감정을 내세워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됩니다. 혹 성을 내더라도 성 내는 데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찌해서 내가 꾸지도 않은 꿈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이 들어맞았는가?” 해몽가는 고개를 숙이며 답했습니다. “황제여, 우리가 사는 것 또한 꿈이며, 한 생각 일어나는 것도 모두 꿈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