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에서 사용하는 한약재
- 최초 등록일
- 2007.05.0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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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간에서 사용하는 한약재에 대해 사용하는법,효능등을 조사했습니다.
목차
백화사설초
동충하초
둥글레
두충
냉이
엉겅퀴
연근
황기
녹용
우방근
알로에
귤껍질
옥수수 수염
철쭉꽃
결명자
가막사리
털가막사리
본문내용
백화사설초
백화사설초는 쌍낚시풀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옆으로 자라거나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고 줄 모양이며 톱니가 없으나 가장자리가 깔깔하고 주맥만 나타난다. 길이 1∼3.5cm, 나비 1.5∼3mm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흰색 또는 약간 붉은빛이 돌며 지름 약 2mm이다. 작은꽃자루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며 길이 1∼3mm이다. 꽃받침과 화관은 각각 4개씩 갈라진다. 화관조각은 통부와 길이가 비슷하고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며 지름 5mm 정도로 끝에 꽃받침조각이 남아 있다.
<중략>
털가막사리
털이 돋아난 털가막사리는 `귀침초`, `도깨비바늘`이라 한다. 알칼로이드, 탄닌, 사포닌 등이 들어 있으며, 맛이 쓰고 성질은 평하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어혈을 풀어 주고 부은 것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피를 맑게하고 억균 작용을 하므로 설사, 이질, 장염, 인후염, 타박상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이질에 걸렸을 경우 털가막사리 30g을 달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고, 타박상으로 멍들어 아픈 데는 15-60g을 달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은 후 찌꺼기는 붙인다. 어혈에 의한 디스크일 경우에도 같은 방식으로 처방한다. 털가막사리를 말려 가루를 내서 써도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