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속
- 최초 등록일
- 2007.05.0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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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셉 콘라드의 어둠의 속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글은 콘라드 의 경험이야기이다. 이 지은이는 모험탐험, 바다로 나가기를 원했고, 좋아해서 실제 이 이야기처럼 경험했다고 한다. 이 글 줄거리는 ‘마라오’ 라는 선원의 이야기를 통해 실제로는‘ 쿠르츠’의 인물을 나타내고 있다. 말라오는 한배의 선원 이었는데, 나중에 어느 증기선의 선장이 되고 아프니카로 나가게 된다. 모두가 쿠르츠 쿠르츠 하며 훌륭하다 등으로 칭송하기에 말라오도 이 사람을 보기를 원하고 오랫동안 찾아 헤맨 끝에 만나게 된다. 그러나 말라오는 실망하고 쿠르츠를 인간세계로 되돌려, 데리고 오다가 쿠르츠는 자신의 망가진 자아를 찾아내고는 ‘끔찍하다’ 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중략>그는 그 속에서 존재해야 할, 찾아야 할 자아를 잃어버린다. 그건 결코 옳은 일이 아닐 것이다. 그가 죽을 때 이 말을 하였다. ‘ 아 끔찍스럽다’ 끔찍스러워, 라고 이 말에서 난 많은 것을 느꼈다. 원주민의 세계에서 물욕으로 도취되어 있었던 그 , 다시 인간 세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니 자신의 모습, 자아가 발견된 것이다. 원래의 뜻이 아닌 지금은 너무나 형편없는 그 자신을 그는 느끼게 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도 혹 그런 욕심 때문에 내 일을 실천하지 않았던 적은 없는가? 또 내 자아의 올바른 형성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폭력범도 수전노도 호색한도 보았지만, 정말이지 인간을 부리는 놈들이야말로 억세고, 욕심 사나우며 눈알이 시뻘건 악귀들이야. ‘ 공기는 덥고 텁텁하고 무겁고 느른했어. 상류가 우리 앞에 열리고 하류가 뒤에서 닫혀 버리듯이, 마치 숲이 우리의 돌아갈 길을 막으려고 넌지시 물을 가로질러 걸어 들어온 것같이 보였어, 우리는 어둠의 속으로 점점 깊이파고 들었어.’ “ 아아 끔찍스럽다! 끔찍스러워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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