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교육]영화 어둠속의천사(Entertaining Angels 1996)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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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미국 종교인 테레사 도로시데이의 감동적인 인생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의 처음에 수용소 안에서 머리가 하얗게 된 수녀가 겁에 질려 있는 사람을 보둠어 안아주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고는 장면이 바뀌면서 여성의 해방을 외치는 신여성의 주인공, 도로시가 등장한다. 처음 장면의 그 수녀가 도로시라는 사실을 영화의 중반에서야 확인할 수 있었다. 주인공의 젊은 시절은 실력 있는 저널리스트로서 자유분방하며 고집이 세고 자신이 주장하는 바는 꼭 이루어 내려는 욕심이 있는 여성 이였다. 이러한 성격을 지는 도로시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됨으로서 바뀌게 된다. 임신을 하게된 그녀에게 그 남자는 불법 낙태를 한 후 도로시를 떠나게 된다. 이러한 일로 인해자기 자신에게서 자신감을 잃은 도로시는 어느 해변가로 가서 은둔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녀는 그곳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그녀는 여기에서 또 다른 남자인 포스터를 만나게 되어, 다시 행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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