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바람직한 한국인상
- 최초 등록일
- 2007.05.0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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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 교육론 시간에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사회계열에 맞는 레포트라고 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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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1세기 바람직한 한국인상
21세기의 바람직한 한국인상에 대하여 크게 10가지로 살펴보겠다.
첫째, 개방적인 태도와 진취적인 사람
급변하는 21세기는 개방적인 태도를 지니지 않는다면 사회에 적응 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다원적 사회에서 모두가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하여 반드시 갖추어야 할 삶의 자세라고도 할 수 있겠다. 오늘날 한국사회에서는 생활이 다양화 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삶의 자세와 가치관까지도 더욱 다원화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인의 개방성, 관용성은 폭이 좁은 것이 사실이다. 배타적이고 편협한 태도는 시급히 극복되어야 할 우리의 과제이다. 또한 하루에도 수 백만건씩 새로운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이러한 정보가 봇물처럼 넘쳐나는 가운데 소극적인 자세와 현실에 안주하려는 자세를 지닌다면 결코 21세기에 적응할 수 없을 것이다. 도전정신을 가지고 진취적인 자세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20%의 Somebody
어느 직장이나 단체, 조직 내에서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사람의 비율은 20%로써 Somebody라 하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은 80%로 Anybody라 한다. 지금까지 한국사회에서는 다수의 Anybody에 가치를 부여해 왔지만 21세기에는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소수의 Somebody가 아니고서는 헤쳐 나갈 수 없게 된다. 즉, 전체 인구의 20%인 고급 전문 기술 엘리트의 노동만으로 세계 경제가 유지되어지고, 80%의 인구는 실업과 빈곤에 빠지게 된다. 21세기에 대처하는 한국인이라면 특정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미래에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셋째, 인간존중의식을 지닌 사람
미래에는 사회의 모든 제조와 조직이 비인간적으로 운용되거나, 전통적인 인간관계가 비인격적인 관계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모든 것이 기계화, 자동화 되어가는 가운데 인명경시풍조의 확산으로 비인간적 범죄가 새로운 사회악으로 대두될 수도 있다. 사회는 비록 기계화, 비인간적이 되어가지만 그 가운데 한국인의 정을 지닌 바람직한 21세기의 한국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우선 인간존중의 가치관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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