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시범 아파트
- 최초 등록일
- 2007.05.0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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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의도 시범 아파트 주거론 발표 자료
시대적 상황, 주변현황, 평면 분석 등
목차
1. 시대적 상황
1) 1962-1972년 공동주택
2) 여의도 개발과 여의도 시범 아파트
3) 여의도 시범 아파트의계획 원리
2. 여의도 시범 아파트 분석
1)주변 현황
2) 배치 형식
3) 인동 간격
4)보차분리
5) 넓은 녹지 공간과 그 문제점
6) 평면 분석
본문내용
1. 시대적 상황
서울시에서는 1969년부터 1972년 사이에 서민들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서, 서민 복지 정책적 차원에서 소형아파트를 집중적으로 건설하여 공급했다. 이 기간 동안 서울시가 건립하여 공급한 아파트는 무려 438동에 17,449에 달했다. 당시의 경제적 수준으로나 아파트 건설기술로나 이 정도의 성과는 서울시의 서민주택 해소에 대한 강한 의지 때문이었다. 이 때 건설된 시민 아파트 중에서 최근까지 그 모습을 보여주었던 아파트들로는 삼일시민아파트(12동 512가구), 서부이촌시민아파트(13동 660가구), 응봉시민아파트(5동 208가구), 월곡시민아파트(6동 280가구), 녹번시민아파트(7동 405가구), 북아현시민아파트(15동 680가구), 연희A시민아파트(15동 632가구), 연희B시민아파트(12동 533가구), 서강시민아파트(11동 512가구) 등이었다. 이 아파트들은 현재 대부분이 철거되어 재개발 또는 재건축되었다.
그러나 이들 시민아파트는 서민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서 공급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아파트의 입지조건이 당시로서는 양호하지 못한 편이었고 무리한 돌관 공사로 인해 부실했다. 결국 1970년 4월에 와우아파트가 붕괴되는 참사가 빚어지기도 했다.
1) 1962-1972년 공동주택
마포 아파트 단지(1962)는 주거지를 고층화하려는 최초의 시도였다. 이는 제 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주택사업의 일부로서 중상층을 위한 주택을 공급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토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당초에 10층으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실제 건설과정에는 당시의 전기사정과 기름부족 등의 이유로 6층으로 낮추어 건설되었다.
참고 자료
1) 서울도시계획이야기2/손정목/
도서출판 한울/2003.8
2) 한국 공동 주택 계획의 역사/공동주택연구회/ 세진사/1999.10
3) 서울특별시 도시개발공사 10년사
4) 단지계획/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보성각/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