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자율학교에 관한 보고서(교육행정학)
- 최초 등록일
- 2007.04.23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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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방형 자율학교에 관한 보고서입니다.개자고가 나오기부터 신설되기까지 행정전반적인 것을 소개하는 보고서입니다.~~
목차
Ⅱ. 전개
1. 내용
가. 학교 선정
나. 인사 <교장,교사>
다. 학생선발
라. 교육과정
마. 학교운영
바. 재정
사. 향후계획
2. 개방형 자율학교 전반적 특징
본문내용
지난 8월까지 각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을 통해 최종적으로 10월 16일자로 서울에 원묵고(신설), 충북에 청원고(신설), 기존학교로 부산의 부산남고, 전북의 정읍고가 선정되었다.
선정되는 과정에서 부산교육청이 가장 많은 3개교를 추천했고 서울과 경남이 각각 2개교, 대구·인천·울산·경기·충북·충남·전남·전북은 각각 1개교씩을 추천했다. 반면 강원과 경북, 광주, 대전, 제주교육청 등은 관내에 희망 학교가 없어 1곳도 추천을 하지 못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에 문을 여는 서울 중랑구 원목고와 마포구 상암고를 추천했다. 내년 신설 예정인 울산의 약수고, 대구의 대진고, 오창 목련고, 김해 삼방고 등도 교육청에 의해 추천됐다. 교육청이 신설 학교를 추천한 것은 기존 학교 중에는 개방형 자율학교로 전환을 희망한 곳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기존 학교 중에 전환을 희망하는 학교가 없어 부득이 신설 예정 학교를 교육부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반면 전북 정읍고와 인천 강화고, 전남 강진고 등은 지역 주민과 동문, 지방자치단체 등이 중심이 돼 개방형 자율학교 선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케이스다. 정읍고 동문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대도시로 빠져나가고 있고, 과외 등 사교육에 뒤질 수밖에 없는 시골에서 학교가 살아남는 길은 개방형 자율학교로 선정되는 방법밖에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부산남고와 경남여고 등도 지자체에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북 등은 지자체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실패해 추천 학교를 정하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