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라호텔 답사기

소개글

제주도에 위치한 제주 신라 호텔의 답사기입니다. 휴식과 비즈니스를 위한 시설이 완비된 호텔 내부와 제주특산 옥도미 요리가 유명한 식당의 소개와 사진 초라영의 메카인 중문 해수욕장의 이야기가 곁들여 있습니다.

목차

1. 소개의 글
2. 가는 길
3. 무성한 야자수 길이 호텔로 안내
4. 휴식과 비즈니스를 위한 시설의 완비
5. 제주특산 옥도미 요리
6. 중문 해수욕장, 사진 촬영의 메카

본문내용

1. 소개의 글
제주도에 위치한 제주 신라 호텔의 답사기입니다. 휴식과 비즈니스를 위한 시설이 완비된 호텔 내부와 제주특산 옥도미 요리가 유명한 식당의 소개와 사진 초라영의 메카인 중문 해수욕장의 이야기가 곁들여 있습니다.

2. 가는 길
제주 공항에서 비행기를 내려 버스나 택시로 남쪽으로 달리다 보면 갑자기 앞으로 시야가 확 트이고 끝이 없는 수평선이 나타난다. 수평선 위로는 하얀 뭉게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며 길 양켠으로는 한가롭게 풀밭에서 잡초를 뜯으며 노닐고 있는 풍경이 마치 멀티비전을 보는 것 같이 다가왔다 사라지고 사라졌다 다가온다. 제주에서 중문 단지에 있는 제주신라호텔로 가는 길은 제주에서 중문을 넘어가는 횡단도로를 이용하는데 이 횡단도로가 대충 서너 개는 된다. 항몽유적지를 통해 동광을 거쳐 가는 코스, 한라산을 등정할 때 주로 이용하는 영실을 거쳐 가는 코스, 성판악 휴게소를 들러 서귀포로 가는 코스 등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나는 항몽유적지를 거쳐 동광, 상창을 거쳐 가는 코스를 제일 좋아한다. 내가 특별히 이 코스는 우선 경사가 5도 내외로 완만하여 멀미등의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제주시를 빠져나오며 전개되는 길 양켠의 경관이 가슴이 저려오도록 시원하기 때문이다. 비행장을 빠져나와 20여리를 지나오면 항몽유적지가 나오고 이 항몽 유적지를 넘어서면 비교적 평지에 가까운 완만한 경사가 계속되며 군데군데 목장에서 나온 방목시킨 젖소와 양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