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로 간 화성남자 금성여자
- 최초 등록일
- 2007.03.02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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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직장에서의 화성인과 금성인
2. 요점만 말하는 화성인, 감정도 말하는 금성인
3. 공유하는 금성인, 투덜대는 화성인
4. 만능 수리공과 사무실개선위원회
본문내용
2. 요점만 말하는 화성인, 감정도 말하는 금성인
직장에서 남녀사이에서 가장 차이나는 점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서로 같은 단어를 사용하기는하지만 의미가 다르다. 서로의 언어를 오해하는데서 직장에서의 불공정 행위가 자주 나타나곤 한다. 화성과 금성의 서로 다른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인식하고 이해하면 문제를 해결하고 과거에 해내지 못했던 일들도 실현시킬 수 있다. 화성인들이 하는 말의 목적은 주로 문제해결을 위한 요점지적이나 정보 수집이기 때문에 곧장 본론부터 말하곤 한다. 그들의 행성에서는 시간이 곧 돈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말로 요점을 지적하는 사람이 유능하다고 인정을 받는다. 반면 금성인들은 말이 자신의 의견뿐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는 데도 사용이 된다.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거나 동참시키기 위해 더 많은 감정 표현을 한다. 이런 접촉들이 유대감을 강화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자들도 상대와 친분을 쌓고 싶은 마음이 없을 때는 간결하게 요점만 말하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과 말을 할 때 남자들이 요점만 간단하게 말하면 자신과 친분을 쌓는데 관심이 없다고 오해를 하곤 한다.
3. 공유하는 금성인, 투덜대는 화성인
화성인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일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서 누군가가 그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면 투덜거린다. 반면 금성인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확장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 위압감을 느끼기 시작하면 감정을 공유하려 한다. 여자들은 협조를 얻기 위해 감정을 공유하려 하는데, 남자들은 잘못 이해해서 그녀가 불평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남자들에게 뭔가를 부탁하면 투덜거리는데 여자들은 자신에게 화가 났거나 부탁을 들어주기 싫다고 잘못 이해를 한다.
참고 자료
일터로 간 화성남자 금성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