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헌팅턴의 역사의식
- 최초 등록일
- 2007.02.2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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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새로운 세계정세
세계의 다극화 . 다 문명화
탈냉전 시대에 사상 최초로 세계 정치는 다극화, 다문명화 되었다. 냉전기간 동안 세계 정치는 양극화 되었고 세계는 세부분으로 갈라졌다. 가장 중요한 국가군은 더 이상 냉전 시대의 세 블록이 아니라 세계의 일곱 내지 여덟 개에 이르는 주요 문명이다.
비서구 사회, 특히 동아시아는 경제력을 키우면서, 군사력과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할수 있는 토대를 쌓아가고 있다.
힘과 자신감이 축적되면서 비서구 사회들은 점차로 자신의 문화적 가치를 주장하고 서구에 의해 ‘강요된’ 가치를 거부하고 있다. 강대국의 충돌은 문명의 충돌로 바뀐다. 가장 위험한 문화적 분쟁은 문명과 문명이 만나는 단층선에서 발생한다.
※ 과거와 현재의 문명.
헌팅턴은 문명을 8가지로 분류 한다. 중화, 일본, 힌두, 이슬람, 정교, 서구,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가 바로 그것들이다.
중화 - 모든 학자들은 최소한 기원전 15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어쩌면 그 보다 천년을 앞설지도 모르는 하나의 뚜렷한 중국 문명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일본 - 일본문명은 B.C 100~400년경 중국문명의 영향으로 이루어졌다. 일 부학자들은 중국과 일본을 동아시아 문명으로 분류 하지만 적절하지 않다.
흰두 - 흰두교는 기원전 2천년부터 인도 대륙의 문화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종교 , 사회제도를 넘어서서 인도문명의 핵심이다.
이슬람 - 기원후 7세기경 아라비아 반도에서 출현한 이슬람교는 북아프리카 와 이베리아 반도로 빠르게 전파되었고 동으로는 중앙아시아, 인도, 동남아시아일대를 휩쓸었다. 때문에 이슬람 안에는 아랍, 터키, 페르시아, 말레이 등 독자문화와 하위문명이 공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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