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로잡은 조선인 혁명가 김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1.08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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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를 사로잡은 조선인 혁명가 김산 VTR시청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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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가 우리민족의 가장 수치스럽고 수난스러운 시대를 손꼽아보라고 하면 그것이 일제강점가가 될 것은 자명하다.
국가라는 가장 큰 사회적 공동체를 잃어버린 채 살아갔던 이 시대의 젊은이들은 과연 무엇을 위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았을까? 21세기를 살고 있는 지성인이라는 대학생으로써 이런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과연 나에게 국가라는 것이 사라져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정말 생각만 해보아도 끔직한 비극적인 일이다. 나는 이렇게 가정만 해볼 뿐이지만 이 비극적인 상황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살아간 선조들이 있었고, 더군다나 이는 수백 년이 지난 오래된 이야기도 아니다.
바로 우리 할아버지들이 겪었을 그런 이야기인 것이다. 님 웨일즈라는 한 외국 신문기자에 의해 아리랑이라는 책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김산’......
바로 이 ‘김산’이야 말로 이런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시기에 태어나서 그 혼란함을 극복하고자 노력을 하며 살아간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속에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공동체인 국가는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해주고 있을까? 우리는 기본적으로 국가에 속해 있고, 또 당연스럽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국가에 대한 고마움과 그 존재가치를 망각한 채로 살아가기 쉽다.
그러나 여러 독립운동가들, 그중 오늘 시청각물로 시청한 ‘김산’ 한 개인의 삶으로 보더라도 우리는 국가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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