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1984 (조지 오웰)
- 최초 등록일
- 2007.01.07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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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지 오웰의 1984 독후감입니다. 글자 크기가 작아서 내용이 풍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84라는 책 표지를 보면 사람이 네명 서있고 어떤 거대한 존재라고나 할까, 한 사람의 큰 두눈이 뒤에서 그 네사람을 감시하고 있다. 이 그림이 이 책의 내용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이런 의문은 내가 책장을 한 장씩 넘길때마다 풀려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학원에서 나중에 도움이 될거라면서 읽으라고 해서 읽었다. 처음에는 별 재미도 없을 것 같고 흥미도 가지 않았다. 하지만 그 문제도 책장을 넘기면서 풀려갔다.
이 책에는 윈스턴 스미스라는 사람이 나온다. 이 사람은 오세아니아 국의 당의 진리부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이곳에서는 과거의 사실들을 조작하는 일을 맡고 있다. 빅브라더라는 절대권력의 예언을 맞게 하기 위해 과거를 마음대로 조작한다. 그는 항상 텔레스크린이라는 것에 의해 감시받으며 산다. 텔레스크린은 소리와 영상을 수신, 송신할 수 있다. 텔레스크린에서는 전쟁에서 이겼다는 방송을 떠들어대고 있었다. 별 관심을 둘게 아니었다. 당은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당에서는 ‘이분간 증오’라는 것을 한다. 빅브라더와 맞먹는 지위를 누렸다가 반동분자가 된 골드스타인에 대한 증오를 가진다. 사람들이 그것을 보면 야유를 퍼붓고 비명을 지르고 난리가 난다. 그는 화면에서 항상 당에 독설을 퍼붓는다. 오브라이언이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는 그를 보고는 ‘우리는 어둠이 없는 곳에서 만날 거요’라고 말했다. 윈스턴은 그 말를 듣고 오브라이언이 자기편인지 동지인지 구분이 안갔다. 그는 기사를 고치는 일을 했다. 빅브라더의 말을 맞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예전에 일기를 쓰려고 노트를 샀던 한 상점에 우연히 다시 가게 되었다. 그 상점주인인 채링턴 노인을 알게 되었고, 유리문진도 샀다. 그 가게의 2층방은 텔레스크린도 없고 자유로운 공간이라 그의 맘에 들었다. 어느날 한 여자가 그에게 쪽지를 남기고 갔다. 텔레스크린에 안보이게 그는 쪽지를 폈다. 그 쪽지에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적혀있었다. 그것은 함정을 파 놓은 것이 아닌 구애였다. 그녀가 쪽지를 줄 때의 당황한 표정으로 봐서 그것은 함정이 아니다. 그는 식당에서 그녀를 만나서 합석했다. 둘은 아무말도 않다가 다음에 만날 약속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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