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1.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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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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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 대신 다리가 찢어지든 말든 그건 내가 알바 아니다.” 이런 식으로 흐르는 분위기다. 주위를 둘러볼 여유도 없이 그렇게 빨리 빨리만 살다보면 부와 명예는 누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국에 남는 건 혼자라는 외로움일 것이다. 자신이 빨리 달리면 뒤로 한번씩 돌아보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도 챙겨주고, 그래서 서로 서로 잘 되는게 좋은 것이다. 꼭 한명이 승자면 한명이 패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구시대적 사고다. 서로 서로 위하여 같이 잘 되는 길이 제일 좋은 방법 아닐까? 이것은 요즘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유명 기업인들이나 명예가 드높은 정치인들이 강조하는 “윈윈”(Win Win) 전략이나 “블루 오션” 전략과도 통하는 것이다.
끝으로 말하고 싶은건 마라톤에 비유 하고자 한다. 마라톤은 무조건 빨리 달려선 자신의 페이스를 잃고 도중에 포기하는 탈락자가 되고 만다. 마라톤의 목표는 완주이지 100M달리기처럼 빠른 속도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무조건 빠른 것을 강요하지 말고 완주를 목표로 하는 마라톤처럼 바뀌면 모두가 잘되는 그런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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