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12.1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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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 문학의 이해 시간에 썼던 분석 레포트 입니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 단순히 느낀점을 쓴 서평이 아니라
지은이의 설명과 줄거리, 캐릭터 분석, 그 안에서 전하려는 메세지, 성장소설로서 갖는 의미 등을 분석했습니다.
A+ 학점을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지은이
2. 줄거리
3. 캐릭터
4. 성장의 3가지 정서
5. 라임 오렌지나무가 주는 의미
6. 성장소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7. 감상
본문내용
1. 지은이
J.M 바스콘셀로스 jos'e Mauro de Vasconcelos
(1920 ∼ 1984)
주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로스는 자신의 저서에 대한 저작권 수입만으로 생활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작가 가운데 하나였다. 그는 1920년 2월 26일 히우 지 자네이루(이하 히우)의 방구(Bango)시에서 태어났다. 집안이 너무 가난하여 그는 어린 시절을 북동부의 히우 그랑지 두 노르찌주(州) 나딸(Natal)시에 살던 삼촌 집에 기거했다. 그는 그곳에서 2년간 의학 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덜덜거리는 낡은 화물열차를 타고 히우로 돌아왔다. 그는 히우에서 온갖 직업을 전전하였다. 페더급 권투 선수의 트레이너, 교육부 청사 정원에 세워진 청년상(像)의 모델, 바나나 농장 인부, 야간 업소의 웨이터, 막노동꾼, 어부, 초등학교 교사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직업을 전전하며 힘겹게 삶을 이어갔다. 이러한 체험들은 그의 표현하고픈 욕망을 점점 강하게 만들었으며 그의 문학적인 상상력에 큰 영향을 주었다.
빌라스-보아스 형제들과 같이 아라과이아 지역의 강들을 넘나들며 인디언들의 생존 투쟁을 목격하고 그들을 위해 봉사하며 그 지역의 억척스런 환경을 겪었던 일은 그가 작가가 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첫번째 소설인 『성난 바나나 - Banana Brava』 (1942년)로 결실을 맺는다. 이 작품은 금 채굴업자들의 무자비한 탄압과 인권 유린을 폭로한 작품이었는데 몇몇 비평가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당시 문학계의 관심을 끌지는 못하였다. 그가 작가로서 성공한 첫 작품은 1962년에 발표된 『호지냐(장미), 나의 쪽배 Rozinha, Minha Canoa』이다.
참고 자료
나의 라임오렌지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