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중세 미술
- 최초 등록일
- 2006.12.17
- 최종 저작일
- 2006.0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중세시대 미술에 대해서 기록한 글(그림포함)
목차
◈ 중세미술
1. 초기 기독교 미술
2. 비잔틴미술 (5~10C) - 도상(圖像)의 근원
3. 로마네스크 미술 (11~12C) - 기독교적 환상세계
4. 고딕 미술 (13~14C) - 사실주의의 부활
본문내용
중세(로마제국시대 말기~16C)는 초기 500년 동안은 전쟁과 약탈, 혼란한 정치가 계속되는 일종의 암흑시기였다. 그리고 예술은 기독교 교리전달의 보조수단이라는 신중심의 인간관이 사회 전체를 지배하였으므로 예술에 있어서도 암흑시기였다. 중세는 초기미술과 비잔틴, 로마네스크, 유비법 붕괴 이후의 고딕양식으로 분류된다.
초기 기독교, 비잔틴, 로마네스크, 고딕미술 등 14세기까지 서양의 화가들은 대부분 예수나 성인의 일생과 같은 기독교적인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종교화를 더욱 성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화가들은 풍부한 색채와 금도금을 이용해 그림을 그렸는데, 오늘날에는 단조롭게 보일지도 모를 이들 그림들이 중세인들에게는 매우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중세 시대는 다른 여러 시대하고는 달리 이질적이고 특색 있는 미술을 만들어 전개하였다. 그 특색은 당시의 미술이 모든 의미에 있어 기독교 미술이었다고 하는 사실이다. 그러나 중세 이후에 있어서도 기독교 미술은 풍부한 전개를 다 하고 있다. 중세의 예술가들은 신앙과 교리란 틀 안에 있으면서 신의 지배와 교회의 권위 아래서 작품을 제작하였다. 예술적 개성은 종교적 권위의 규범과 제약 아래서만 성립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중세 예술의 대부분은 무명의 예술가들의 작품이며, 때로는 집단적인 협동 제작이었다. 그들 위에 있는 것은 교회이며 교리이며 또 민중의 신앙이었다. 이처럼 기독교 미술로서의 조건이 중세미술과 그 시대의 여러 성격을 대부분 결정지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