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어린왕자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6.12.17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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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린 왕자의 감상문 및 이해와 관점에 대한 대학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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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직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충고,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에서 장미와 싸운 후 여행을 시작 이들은 모두 자신의 일에 바빠서 혹은 일에 열중하여 그것이 무엇을 위한 것이고 왜 해야 하는지를 잊어버린 사람들입니다. 매일 계산만 하는 수학자나 아무도 없는 왕, 작은 별에서 쉬지 않고 가로등을 키고 끄는 사람 등등. 이들을 만나면서 어린왕자는 이상한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들은 왜 이런 일을 이렇게나 열심히 할까? 입니다. 아무도 없다면 왕도 존재 할 수 없으며, 매일 수학을 계산만하고, 1분마다 뜨는 태양이 있어도 가로등을 키고 끄기를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경직된 관료주의와 현대의 맹목성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점점 빠른 시대가 되어서 지금의 우리는 무엇을 위해 하는지를 잊어버렸는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이와 같은 순수함의 상징인 어린왕자가 이런 상황을 겪으면서 독자에게 이와 같은 세상의 잘못됨을 이야기 하고, 지구에 도착하여 파일럿인 나를 만나게 됩니다.나는 어릴 때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그렸지만, 누구도 그 그림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후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으며 점점 나이가 들면서 위의 사람들처럼 의미가 없는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린왕자를 처음 만나고 그가 양을 그려달라고 했을 때, 여러 양을 그렸지만 어린왕자는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작은 상자를 그려주고 그 안에 어린왕자만의 양이 있다고 하였을 때 비로소 어린왕자는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양이란 하나의 사물이지만 여기서는 단지 꿈이나 이상으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것이 조금씩 다르고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나만의 상상은 나만의 것이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어린시절에 잊어버리고 온 삶의 기쁨이라고 작가가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자 속의 양은 누구도 볼 수 없고, 단지 어린왕자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어린이의 순수함만이 사물의 본질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양을 계기로 나와 어린왕자는 몇일을 같이 보내게 되는데 나는 계속 현실과 어린왕자의 순수함 사이에서 방황을 하게 됩니다. 비행기를 고치지 못하면 죽는다는 현실, 내일의 물을 찾아야만 하는 현실 등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어린왕자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에게 삶의 현실이란 어른의 관점에서 단순히 생명을 유지하는 것 보다 우선하는 본질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물의 경우도 없으면 찾아보자는 순수함을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걱정이 있으면 일단 부딪혀보는 것도 하지 않고 그 결과를 두려워하거나 어쩔 수 없는 현실을 탓하기만 하고 있는 것이 실재 모습입니다. 글에서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는 명확하게 말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우와의 대화에서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나에게도 자신과 별 에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하늘의 별은 아무 의미가 없는 별이지만 이제부터는 그곳에 있는 자신과 자기의 장미를 생각한다면 그 별은 당신에게 특별한 것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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