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기대가설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6.12.14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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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합리적 기대가설에 대해서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합리적 기대학파와 합리적 기대가설에 대해서 잘 다룬 레포트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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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합리적 기대가설에 의하면 사람들은 결정을 내릴 당시 입수 가능한 최선의 정보에 의거 미래에 대한 예측을 행한다. 사람들은 미래사건의 원인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진정으로 새로운 정보만이 예상이나 행위에 영향이 미치도록 행동한다고 가정된다. 그들의 예측모형은 예상이 언제나 정확할 것을 요구하지는 않으며, 따라서 예측오차는 불가피하다. 단지 이러한 모형 내에 내포되어 있는 오차는 부호면에서 어느 쪽에 편중되지 않으며, 예측가능하지 않다는 성질만을 요구한다. 합리적 기대가설의 주창자들은 처음에 증권, 상품 등의 투기적 시장에 서 지속적으로 초과수익을 얻는다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설명하였다. 이러한 시장에서 현재의 모든 정보가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면 순전히 새로운 정보 소유자만이 초과이익을 얻을 것이다. 합리적 기대가설을 거시 경제정책의 문제로 확장하면, 금융정책을 포함하여 어떤 정책수단도 실질소득과 고용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놀라운 결론에 도달한다. 사람 들이 경제정책상의 조치와 그 조치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를 매우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하고 예측하며, 그에 따라 행동한다면, 예상된 경제조치는 실물부분에 더 이상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이다.
경제학계에서 20세기 전반이 케인츠를 중심으로 한 케임브리지 학교 출신들이 맹활약한 케임브리지 학파의 전성기였다고 하면 20세기 후반은 시카고 학파의 전성기였다고 할 수 있다. 시카고 학파는 시장의 자율적 기능을 믿는 다는 공통점을 지닌 시카고 대학 출신들을 말하는데 이들은 노벨 경제학상이 제정된 1969년 부터 2000년까지 전체 수상자의 30%에 이르는 1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1995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로버트 루카스도 시카고 학파에 속하는 경제학자이다. 그는 각 경제 주체가 과거의 경험과 통계적 수치보다 현재 이용가능한 모든 정보를 적절히 사용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경제적 행동을 합리적으로 수장한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을 합리적 기대 가설이라 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서 집을 출발 학교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을 한 번 떠올려 보자. 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경로도 생각해보자. 친구와의 약속 같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대개 일정한 경로를 따라 움직일 것이다.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공부를 마치면 늘 같은 길로 귀가하는 이몽룡이라는 학생이 있다고 하자.
참고 자료
네이버 블로그 〈금고사랑〉, 〈가우리 블로그타임즈〉
(http://blog.naver.com/uuuau)
삼성경제연구소(http://www.seri.org/)
세계일보(http://www.segye.com)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