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선교학총론
- 최초 등록일
- 2006.12.05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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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성태 교수님의 현대선교학총론 요약 및 평가와 적용입니다
목차
[요 약]
[평 가]
[적 용]
[통 합]
본문내용
교회가 선교적 사명에 대해 깊이 고찰해보기 전 이미 수세기 동안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연구들은 최근에 와서야 이루어지게 된다. 이 선교학의 대상은 다른 신학 분야와 매우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즉 선교학은 타학문과는 전혀 분리되지 않지만 어떠한 측면에서 보면 독립된 학문이라고 볼 수 있다.
선교학은 두 개의 주요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선교의 성경적 근거와 입장을 밝히는 선교이론과 선교역사가 그것이다. 선교이론은 성경적인 입장에서 책임성 있는 비기독교 종교 사상을 연구하는 엘렝틱스(elentics)가 포함된다. 엘렝틱스는 비기독교종교를 바로 아는데 필수 불가결한 것이 때문에 선교학은 엘렝틱스 없이는 어렵다고 말할 수 있다.
먼저 선교이론에 대해 살펴보면, 선교이론은 선교의 기초, 선교 방법, 선교의 목적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먼저 선교의 기초를 살펴보면, 얼핏 보기에는 구약에는 선교사상의 기초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보다 더 영광스러운 것이 있는데 그것은 자석에 끌리듯 열방들이 자진해서 이스라엘의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것이다. 구약을 지나 선지서, 복음서, 사도행전, 서신서를 통해 선교의 기초들이 설명되어 지고 있다. 서신서에 제시된 구원은 생의 전체를 포함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관심이다. 그리고 선교사역의 기초는 한마디로 하나님의 사역이라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기쁘신 듯인 것이다.
이 선교연구의 두 가지 접근 방법은 광의의 접근(포괄적 접근)과 복음전파시의 접근(케리그마적 접근)으로 나눌 수 있다. 포괄적 접근은 기독교적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는 필요와 문제를 가진 전 인격을 신중하게 대하셨기 때문이다. 또한 이 포괄적 접근은 다양한 선교적 봉사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선교지역이 시작된 곳은 어디서든 복음전파 뿐만 아니라 의료 및 교육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케리그마적 접근은 `Waht`, `How`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이 케리그마적 접근에서 유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① 우리가 대하고 있는 사람을 보려고 애써야 한다. ② 사랑으로 충만한 만남이어야 한다. ③ 대면의 성격을 띠어야 한다. 그럼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전해야 하는가? 한마디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만을 전파해야 한다. 그 중심은 구속의 선포이다. 따라서 복음전파는 만남이어야 하며 인간의 한 부분과의 만남이 아니라 그의 이성 및 시적은 감정과의 만남이여, 전 인격 즉 이 세상에서 존재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떠나있는 전인고가의 만남이어야 한다.
참고 자료
김성태 교수 현대선교학총론 이레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