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과거사 청산문제에 대한 의견

소개글

과거사 청산 문제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의 두 칼럼을 비교분석하고
저의 관점에서 의견을 덧붙인 것 입니다~
좋은 성적을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과거청산은 내일을 낳는 진통 <강정구/동국대 교수·사회학〉 출처 : 경향신문 2004-08-19

2. 후손 욕보이기인가 <전진우/동아일보 논설위원 실장> 출처 : 동아일보 2004-08-24

3. 두컬럼에대한 의견과 과거사 청산 문제에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과거청산은 내일을 낳는 진통 <강정구/동국대 교수·사회학〉 출처 : 경향신문 2004-08-19

`후손 욕보이기’인가 <전진우/동아일보 논설위원 실장> 출처 : 동아일보 2004-08-24
-두 칼럼의 내용은 파일 안에 첨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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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청산에 대한 노력은 해방이후부터 있어 왔다. 8․15 광복 이후 친일파를 청산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민족정기를 회복하는 급선무였으나 미군정으로 인해 실패하였고, 이승만 정부 또한 미군정의 통치 구조를 그대로 이어 받아 친일파를 자신의 정권 장악과 유지에 주요한 세력으로 취급하였다. 그리하여 반민족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방해하고 무력화 시켰으며 그 결과 친일파 청산에 대한 국민적 지지에도 불구하고 반민특위의 활동은 실패하였다. 군부독재 이후에도 민간정부가 들어서면서 ‘역사바로세우기’에 나섰지만 번번이 벽에 부딪히고 말았다. 친일파청산특별법, 의문사진상규명특별법 등 과거사 청산을 위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도..
(중략)
하지만 과거사 청산 그 자체는 꼭 필요한 일이다. 현재에 역행하고 퇴행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작업인 것이다. 정권의 순수성을 의심할 것이 아니라 이 일의 필요성을 따져야 할 것인 데도 정치적으로 이러한 비난이 끊이지 않는다면,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계획이 무산되고 또 불거져 나올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 정치권과 관련이 없는 전문적인 집단에 이 문제를 맡기자는 의견에 동의한다. 국민이 참여하는 시민단체를 두어 국가적이고 국민적인 이 문제가 묻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좋은 방안일 ....
(이하 생략)

참고 자료

경향신문 2004-08-19
동아일보 200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