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체게바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1.2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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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씨는 12point로 2page분량입니다.
체게바라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더불어 대학생의 관점에서 느낀점 위주로 썼습니다.
목차
1. 책을 읽게 된 동기
2. 인물에 대한 간략한 소개 및 느낀점
3. 평가 및 감상
본문내용
“우리는 이론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오직 행동이다” 체게바라가 남긴 명언 가운데 하나인데 이 말이 나로 하여금 책 한권을 다 읽게 만들었고, 이것이야말로 그의 굵고 짧은 인생을 잘 표현해주는 말이라 생각한다.
체게바라는 카스트로의 혁명을 성공적으로 돕고 홀연히 쿠바를 떠났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혁명가들을 돕는 일에 나섰다. 아프리카 콩고의 루뭄마를 돕고 다시 볼리비아 산맥을 누비며 혁명 투쟁을 조직했다. 언제까지, 어디까지 그는 가고 싶었던 것일까? 세계 혁명? 아니다. 그는 실패와 죽음을 맞을 때까지 갔다. 결국 그는 산 속에서 볼리비아 정부군에 체포, 피살되었다. 그렇게 그는 혁명가로 남지 않고 혁명의 희망으로 남았다.
게바라는 아르헨티나 출생으로, 부모는 스페인계이다. 하지만 누구도 그의 국적을 궁금해 하지 않는다. 그는 학교에서는 우수한 학생이었고 의사가 되려고 공부를 마쳤다. 하지만 일찍부터 독서를 통해 사회주의 사상에 빠져들었고 후안 페론의 독재에 맞서는 독재 타도 운동으로 혁명 경력을 시작하게 된다.
평소 여행광이던 그는 1953년 학위를 받자마자 중남미 대륙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페론의 군대에 입대하기 싫어서였다. 남미 전역을 여행하면서 인민 대중들이 착취와 가난으로부터 고통당하는 것을 직접 확인한 그는 이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무장혁명이 필요하다고 확신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