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리]야스쿠니 참배 이래서 문제다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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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ꊱ주제 1 : 야스쿠니 참배 이래서 문제다
①문제제기 및 이슈의 원인
한․중 양국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5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결행했다. 그의 신사 참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는 사실 자체에 있고 다른 하나는 8월15일에 했다는 사실에 있다.
목차
①문제제기 및 이슈의 원인
②이슈의 내용 및 주변국의 여론
③나의 주관
본문내용
①문제제기 및 이슈의 원인
한․중 양국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5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결행했다. 그의 신사 참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는 사실 자체에 있고 다른 하나는 8월15일에 했다는 사실에 있다.
②이슈의 내용 및 주변국의 여론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전몰 장병의 혼이 봉안돼 있는 곳이지만, 동시에 2차대전 때의 A급 전범 14명이 합사(合祠)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2차대전 때의 A급 전범 14명이란 전쟁 후 도쿄에 설치되었던 극동국제군사재판소에서 ꡐ평화에 대한 죄ꡑ로 유죄 판결을 받은 자들 가운데 교수형을 당한 7명과 복역 중 사망한 7명 등 전쟁을 지휘한 지도부를 지칭하는 것이다. 그들이 합사돼 있는 곳에 일본 총리가 참배한다는 것은 표면적 명분 여하를 불문하고 그들을 기리는 것이 되고 그것을 통해 2차대전에 대한 일본의 책임에 면죄부를 주는 결과가 된다. 양식 있는 일본인을 포함해 2차대전의 피해자였던 세계 전체,그 가운데서도 특히 한․중 양국이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한사코 반대해온 이유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8월15일은 일본이 항복한 날이자 우리에겐 광복일이어서 엄청난 상징성을 가진다. 고이즈미 총리가 2001년 4월18일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때 총리에 취임하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8월15일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겠다고 공약한 일이 있는데, 하고 많은 날 가운데 하필 8월15일이라고 한 것은 이날이 가진 상징성 때문이다. 고이즈미가 총리 취임 후 매년 신사 참배를 강행해 왔지만 8월15일에 하지 못했던 것은 이날이 가진 상징성에서 오는 거센 반발 때문이었으며 이번 참배에 한․중 양국이 더욱 격앙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할 것이다.
한․중 양국의 반발에 대해 고이즈미 총리는 ꡒ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에게 총리가 머리를 숙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당연한 일에 타국이 용훼함은 내정 간섭에 해당한다ꡓ고 역공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