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부산 시립 박물관

소개글

부산 시립 박물관 견학 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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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물관을 다녀오는 게 민속문화의 이해시간의 과제여서 학교 다닐 때 소풍 외에는 잘 가지 않는 박물관을 가게 되었다. 우리 나라 민속에 관해 볼 수 있는 민속박물관을 견학하는 것이 과제였지만 민속행사가 열리는 곳이 많이 없어서 부산 시립 박물관을 견학 하게 되었다. 부산 박물관에도 민속에 관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5월 1일 토요일 대연동에 있는 부산 시립 박물관에 갔다. 정문을 들어서니 넓은 마당에 잘 가꾸어진 길이 나왔고 앞에 하나의 큰 건물이 나왔다. 여러 번 왔었지만 감상문을 써야한다는 생각에 더 자세히 봐서 그런지 새삼 다르게 느껴졌다. 우리는 넓은 마당을 지나 유리문을 열고 들어갔다. 박물관안은 1,2층 다 합해서 셀 수 있을 정도의 사람들(대략 나와 친구들을 포함해 10명정도...)이 있었고 그래서 우리의 대화가 다 들릴 정도로 아주 조용했다.
우리는 표를 사기위해 카운터에 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무료입장이었다. 사진기도 들고 오지않아 증거가 필요했던 우리는 입장권을 사고 싶다고 했지만 무료입장인 날이라 팔지 않는다고 하여 박물관 소개가 나온 작은 팜플렛을 하나 가져왔다.
팜플렛을 가지고 돌아서니 문화정보 검색실이 보였다. 컴퓨터가 여러 대 놓여 있어서 우리는 더 빨리 걸음을 옮겨 컴퓨터를 하나씩 차지했고 부산의 여러 가지 문화들과 인물을 볼 수 있었다.
여기에는 민속문화 시간에 교수님께서 말하신 동래학춤, 수영야류 등 유명한 문화재에 대해 설명되어 있었다. 나는 하나하나 차례대로 클릭하여 설명을 읽고 필기 하였다.
국가지정문화재에서 국보로는 개국원종공신록권, 조선왕조실록, 금동보살입상, 영태2년명납석제호, 동궐로 등이 있고 사적으로는 동래패총, 금정산성, 동삼동패총, 복천동고분군 등이있고 천년기념물로는 부산진배롱나무, 범어사등나무군생지,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구상반려암, 수용동공솔, 구포동평나무, 수용동푸조나무 등이 있고 제일 중요한 무형문화재로는 동래야류, 수영야류, 대금산조, 좌수영어방놀이, 동해안별신굿 등이 있다고 나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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