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
- 최초 등록일
- 2006.11.22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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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에 대한 서평입니다.
이 책에 대한 전체적인 줄거리 및 개인의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글 하나로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 전체를 이해하시는데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1. 책의 줄거리
2. 나의 모습
3. 로저의 모습
4.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본문내용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 이 제목만 보아도 대충의 내용은 짐작이 갔다. “에너지를 많이 발휘해서 일을 능률적으로 올리라는 이야기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책의 머리말과 목차를 보았을 때는 더 자세히 짐작이 갔다. “그러니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즉,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에 집중을 잘 하면 생활이 더 윤택해 진다는 것이구나.” 나는 실천을 잘 하지는 않지만 다 아는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을 가볍게만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책은 초반부부터 나를 사로잡았다. 내가 예상하던 생각을 이 책에서는 낡은 패러다임이라고 불렀다. 특히 시간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여긴 나에게 시간 관리는 낡은 패러다임에 불과 했다. 새로운 패러다임은 에너지 관리였다. 성과의 원동력이 ‘보상’이 아니고 ‘목적’이라는 것, 또한 핵심 규칙인 “자기규율”이 아니고 “의식”이라는 것,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의 힘이 아니고 완전한 몰입의 힘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중요성과 실천 예들을 보여주었다. 로저뿐 아니라 다른 여러 유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다루었다. (그 때문인지 신뢰감을 많이 같게 되었다.) 책이 이야기 하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심오하다. 완전한 몰입의 힘이 무엇인지를 이야기 하고 그 방법을 제시해 준다. 그리고 로저의 이야기로 실천을 통한 극복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참고 자료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