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영화 트로이 연극 트로이의 여인들 비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11.22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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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트로이`와 연극`트로이의 여인들`을 감상하고
비교분석한 내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트로이’ 와 연극 ‘트로이의 여인들’을 보면서.......
분명 영화와 연극의 차이점은 매우 크다. 감독의 연출 의도나 배우들의 의도 또한 매우 크게 차이를 들어내는 것이 연극과 영화 일 것이다. 이번 영화 ‘트로이’와 연극 ‘트로이의 여인들’ 은 트로이전쟁이라는 같은 주제를 가지고 연출된 작품들이다. 분명 이 감상에 들어가기 전에는 똑같은 시선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이러한 시선을 가지고 영화 ‘트로이’와 연극 ‘트로이의 여인들’ 에 접근해보도록 하자.
영화 ‘트로이’ 장군들의 갈등!
영화 트로이에서는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그리스의 왕비 헬레나를 데려오면서 갈등이 시작되는 구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신화의 줄거리를 내용으로 하고 있지만, 중점적으로 구도를 맞춘 곳은 아킬레스와 핵토르 의 갈등이다. 주인공의 선택에서부터 이곳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연출이다. 그리고 영화의 최대 장점인 CG를 최대한 살려 전쟁장면의 극대화를 노렸다. 무엇이든지 가능한 영화에서 장대한 스케일을 표현하여 관객들의 시선을 잡기엔 충분했다.
연극 ‘트로이의 여인들’ 헬레나! 전남편에게 돌아오다!
연극 ‘트로이의 여인들’의 시작은 이미 그리스군의 트로이성의 함락 이후를 다루고 있다. 그 결과로 트로이의 여인들은 그리스군의 포로를 잡혀간 상황으로 연극은 시작하게 된다. 트로이로 끌려갔던 헬레나는 본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전 남편인 메넬라오스를 만나게 된다. 연극의 본 줄거리는 이정도이다. 이 연극은 보다 신화적인 요소를 많이 가미하지 않았다. 배우들의 모습 또한 현대의 구도와 대비해 표현하고자 하였다. 현대의 모습과 고대 그리스의 모습이 공존해 본 연극의 새로운 연출의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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