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는 이기적인가
- 최초 등록일
- 2006.11.22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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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존주의의 특성과 주체적이고 이기적이라는 비판에 대해서 탐구해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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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교육의 바른 주의는 실존주의와 진보주의 혼합이나, 실존주의가 더 비중을 차지하므로 실존주의를 중심으로 글을 써 내려가려고 한다. 실존주의의 핵심 단어는 `개인(individual)`이다. 모든 것은 개인의 생각에 따라 달렸으며 그 본질은 개인의 존재이유이다. 개인은 항상 자신의 판단에 의존하며 주관적이다. 항존주의에서는 불변하는 진리를 탐구하고 주입식 교육을 시키지만, 실존주의는 진보주의처럼 불변하는 진리는 없다고 본다. 그러나 진보주의보다는 주관적이다. 학교교육에서도 학생의 선택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교육은 지성의 도야만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정서, 태도 등의 주관적인 면도 고려해야한다. 그리고 어떤 교과든지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이래서 실존주의가 이기적인 면이 있다. 그러나 교육은 받는 것이 아니라 교육은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교육을 만들어나가기 위하여 학교, 교사, 학생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하다. 학교는 그들이 교육의 목적을 찾아가기 위한 감수성을 길러주는 역할을 해야하며, 교사 또한 학생 개개인이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이러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은 동등한 위치에 있어야 한다. 이것은 실존주의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이상적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여태껏 우리나라 교육에서는 교사와 학생은 동등한 입장이 될 수 없었고, 현재도 그러하다. 이에 비하면 서양의 섯부리 벨리학교나 써머힐은 좋은 예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 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은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를 이해하려고 한다. 또한 인간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또한 이런 주관적인 행동 뒤에 따르는 것은 ‘책임’이다. 교사는 학생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방법을 가르친다. 곧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진다는 것은 이기적이다라고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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