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실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06.11.20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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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실 실습나간 케이스스터디 레포트입니다.
이번 학기 실습 점수 A+ 맞았구요.
진단 3개, 문헌고찰, 개인정보까지 다있습니다.
목차
♧ 환아소개
♧ 건강력
♧ 진단검사
♧ 투약
♧ 신체사정 및 성숙도사정
♧ 간호과정
♧ 결론 및 제언
♧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기양막파수(Premature Rupture of Membrans, PROM)
임신주수에 상관없이 진통전에 양막이 파수되어 양수가 밖으로 흐르는 경우를 조기양막파수(PROM)라고 한다.
조기양막파수의 원인은 분명치 않으나 비타민C 결핍, 아연결핍 등과 같은 모성영양의 이상, 감염과 흡연, 출혈, 국소적 태아막 손상과 태아막의 생리적 해부학적 이상 등이 선행하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양수가 흐르게 되면 조기진통과 감염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며 이를 받지 않을시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우선 질경으로 양수가 흐르는지를 확인하며 나이트라진 검사를 통해 양수가 맞는지를 확인한다. 나이트라진 검사는 나이트라진 용지에 질 후방상부에 고인 액을 적시는 방법으로 양수인 경우 오렌지색 용지가 녹색내지는 푸른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양수여부를 알수있다.
36주 이후에 PROM이 발생한 경우 자궁경부가 숙화되어 있으면 분만을 유도한다. 자궁경부가 숙화되어 있지 않으면 양수가 터진 후 24시간 동안 숙화와 자연진통을 기다려 질식분만을 시도하기도 하며, 기다려도 숙화되지 않는 경우 유도분만을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 제왕절개술을 시행하게 된다. 24시간 동안 자연진통을 기다려도 모체나 태아감염은 증가하지 않으며,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하게 된다.
32-36주 사이에 PROM이 발생한 경우에는 자궁경부가 숙화되어 있는 경우 유도분만을 시도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자궁경부의 숙화가 충분히 이루어져 있지 않으므로 항생제를 투여하면서 대기요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원활한 분만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제왕절개술을 시행하게 된다.
26-32주 사이에 PROM이 발생한 경우 가장 큰 위험은 태아의 폐가 성숙되지 않은 유리질막증(Hyaline Membrane Disease)이라는 것이다. 이 시기에 침상안정과 분만진통의 잠복기를 연장시켜 태아의 폐성숙을 돕기도 하며, 감염증의 증거가 없는 경우 부신 피질 호르몬제제를 투여하여 폐 성숙을 유도하기도 하며, 감염의 위험을 막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고, 양수의 생성을 촉진하기 위해 수액을 적절히 공급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PROM - http://www.agacamp.com/jsp/family/samsung1/nba03_01.jsp
전치태반 - http://blog.naver.com/whitefore?Redirect=Log&logNo=90001176470
약 정보 - http://www.kimsonline.co.kr/
Ballard 채점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