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장자크 루소- 사회계약론

소개글

장자크루소의 대표적인 저서인 사회계약론은 그의 사상을 가장 잘 대변해주는 책이다. 그의 사회계약론을 통해 민주주의의 기본적 틀을 제시했다. 사회계약론은 총 4편으로 구성되어있고, 각각의 요약을 통해 그의 사상을 살펴보았다.

목차

1. Intro: 루소의 사상을 대표하는 저서 [사회계약론]
2. 제1편: 인간은 자유롭고 평등한 존재.
3. 제2편: 시민의 권리와 인간의 권리
4. 제3편: 정부의 형태는 민주정, 귀족정, 군주정.
5. 제4편: 인간의 종교와 시민의 종교로 구분.
-요약

본문내용

1. Intro: 루소의 사상을 대표하는 저서 [사회계약론]
루소는 기본적으로 문명의 발전이 반드시 행복한 길로 이끌지는 않고 오히려 도덕성의 상실, 불평등과 부자유, 도덕적 퇴폐, 무질서 등 과거의 미개인들에게서 볼 수 있는 소박함에서 퇴보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의 진행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자신들이 최고로 가치를 느끼는 사회 형태와 최선의 형태로의 정치적 결합체를 투구한다는 이론을 전개하는 것이 이 책이다. 이후 많은 혁명가들에게 사상적 기초가 된 이 책을 살펴 봄 으로써 현재 민주주의의 재검토를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2. 제1편: 인간은 자유롭고 평등한 존재.
루소는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로 태어났으나 곳곳의 사슬에 얽매여 있다.” 라는 말로 책을 시작을 하면서 왜 그런가라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여 이론을 전개 시켜 나간다. 이는 근본적으로 군주제에 대한 문제 제기이다. 즉, 이전에 홉스의 논리를 비판하면서 군주제에서 노예나 주인의 관계는 계약관계가 아니라 지배-피지배의 관계임을 주장했다. 또한, 1인에 의한 지배는 만인의 동의가 아니라 폭력에 의한 지배이고 폭력에 의한 지배는 정당하지 못한 권력이므로 복종할 의무가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루소는 백성이 군주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군주가 백성에게 의지하며 산다고 말 함으로써 당시의 체제 자체를 비판하였다. 이렇게 본질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신민이 되는 군주제 자체가 무의미 하므로 새로운 체제의 개편을 주장했는데 그것이 바로 사회계약 이라는 것이다.
좀더 자세히 들어가 보자면 인간은 개개인이 자유로운 존재이지만 자연상태 그대로의 자유를 유지 하면서 산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바로 인간은 사회를 이루고 살아야하는 존재인데 사회생활 내에서 자연상태 그대로의 자유를 누리기는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