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오염 과 실태 조사 및 해결책
- 최초 등록일
- 2006.11.16
- 최종 저작일
- 2006.01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낙동강이란
낙동강 오염 실태
낙동강 수질 개선 문제
느낀점
본문내용
★ 낙동강이란?
낙동강은 영남지방 전역을 유역권으로 하여 그 중앙 저지대를 남류하여 남해로 흘러드는 하천으로써 길이 506.17km. 유역면적 2만 3384.21㎢. 압록강 다음가는 한국 제2의 강이다. 강원 태백 함백산에서 발원하여 상류부에서는 안동을 중심으로 반변천을 비롯한 여러 지류를 합치면서 서쪽으로 곡류하다가 함창 부근에서 다시 내성천·영강등 여러 지류를 구심상으로 받아들이고, 유로를 남쪽으로 돌려 상주 남쪽에서 위천을, 선산 부근에서 감천, 대구 부근에서 금호강, 남지 부근에서 남강을 합친 뒤 동쪽으로 유로를 바꾸어 삼랑진 부근에서 밀양강을 합치고 나서 다시 남쪽으로 흘러 남해로 들어간다.
낙동강은 상류부에서는 편마암과 중생층 사이의 구조선을 따라 유로를 취하다가 중류부에서는 중생층, 하류부에서는 분암지대를 흐른다. 낙동강은 경사도가 매우 완만하여, 400km 상류의 안동에서도 해발고도 100m에 달하지 못하고 퇴적이 심한 하류부에서는 천정천(天井川)을 이루는 데다가 삼랑진에서 물금 사이의 약 19km 구간은 홍수 때에 강물의 소통이 잘 안되는 협착부를 이루므로, 지류 남강에 댐이 건설되기 전까지는 범람이 심하였다.
한편 낙동강은 저산성 산지 또는 구릉지를 흐르기 때문에 범람원의 발달이 없고, 따라서 김해삼각주(김해평야)를 제외하고는 강 연안을 따라 소규모의 평야가 펼쳐져 있을 뿐, 넓은 충적지는 비교적 적다. 주요평야는 상류부의 안동분지, 중류부의 대구분지, 하류부의 경남평야로 나뉘는데, 안동분지는 여러 지류 연안의 침식분지들이 연결된 규모가 큰 평지이고, 대구분지는 본류와 금호강·감천 외 여러 지류 연안에 수지상으로 분포하는 평야이며, 경남평야는 창녕 이남의 본류 연안과 남강 유역을 중심으로 하는 평지 및 김해삼각주를 포함한다. 낙동강 하구부에 형성된 김해삼각주는 남북 18km, 동서 16km의 대삼각주로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대충적평야를 이루는데, 낙동강은 구포 상류 2km 지점에서 2대분류하면서 거대한 삼각주 하중도를 형성하고, 다시 망상 분류를 하면서 여러 작은 하중도를 분리시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