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계에서의 에너지 변환 방법 : 발효, 호흡, 광합성
- 최초 등록일
- 2006.11.0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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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합성과 유기·무기호흡의 순서로 생물의 에너지 변환과정을 정리했습니다.
2006년 10월 세균학 과제였고 표지는 생략했습니다.
사진은 모두 참고문헌에서 직접 스캔하여 올렸습니다.
아래 샘플에는 보이지 않지만, 분자식이나 화학식 하나도 대충 쓴 것이아니라
수식으로 정리하고 아래첨자·윗첨자로 모두 신경쓴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생태계에서의 에너지 흐름으로 시작하는 말
본론
Ⅰ 독립영양(autotrophic)생물의 에너지 변환
ⅰ 광합성의 명반응
ⅱ 광합성의 암반응
ⅲ C3와 C4식물, CAM(crassulacean acid metabolism)식물의 비교
Ⅱ 종속영양(heterotrophic)생물의 에너지 변환
ⅰ 유기호흡
ⅱ 무기호흡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세포는 살아가기 위해 에너지가 필요하다. 동물의 움직임을 가능케 하는 근육세포나, 식물의 수액 등을 만드는 세포, 나무에서 떨어진 낙엽 등을 분해하는 미생물의 세포까지 모두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세포의 종류에 관계없이 어떤 세포도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내지는 못한다. 대신 외부환경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어야 한다. 벌새와 벌새의 먹이인 꽃 등을 포함하는 산악지대를 예로 들어, 생태계에서의 에너지 흐름을 먼저 살펴보자.
우주공간으로부터 날아온 햇빛은 매발톱꽃의 잎에 도달하여 광합성(photosynthesis)이라는 일련의 대사과정을 거쳐 궁극적으로는 탄수화물의 화학결합으로 저장된다. 탄수화물 분자는 식물체 내로 운반되어 약간의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벌새를 유인하는 꽃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다른 탄수화물 분자들은 수액에 농축된다. 벌새가 수액을 빨아들인 후, 수액 속의 당은 위와 창자를 떠나 혈액을 거쳐 근육, 뇌, 허파 그리고 다른 조직세포로 들어간다. 각 세포들은 산소가 있는 상태에서 당 분자들을 산화하는 세포호흡(cellular respiration) 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한다. 이 에너지가 벌새가 숨쉬고, 심장을 박동하고, 공중에서 멈추는 등의 활동을 하는데 사용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으로 태양에너지가 화학에너지로 전환된다. 이와 같은 전환은 절대 100%의 효율로 일어나지 않으며, 필연적으로 얼마간의 에너지가 열로 손실된다. 결과적으로 벌새가 매발톱꽃 위에서 머물 때에는 체온이 상승한다. 벌새의 과도한 체온 상승은 산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공기에 의해 식혀진다. 최종적으로 벌새가 죽으면 박테리아와 균류가 작은 새의 몸을 분해하고, 죽은 조직에 남아있는 나머지 에너지들은 분해자의 생존과 활동을 도우면서 열로 손실된다.
참고 자료
생명과학 / J.H.Postlethwait & J.L,Hopson 원저 / 생명과학교재연구회 역 /
광림사 / 2005년 발행 / p70~72, p78~86, p89~94
PASSING CODE #708 과탐영역 생물Ⅱ PLUS BOOK 문제해설서 / p18~19, p31~32
두산 세계대백과 http://www.encyber.com 독립영양 광합성 광합성색소 엽록소
시토크롬 종속영양 내호흡 유기호흡 무기호흡
이 외 인터넷 참고 사이트 주소도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