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신문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최초 등록일
- 2006.10.0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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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종이매체인 신문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는 가에 대해 서술한 것입니다
현상에 대해서 보다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 대처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저널리즘의 위기와 대두
2.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앞으로의 과제
1)뉴미디어 대처
2) 편집의 혁신, 판형의 혁신, 정보전달방식의 혁신등에 의한 차별화 전략
3) 광고보다는 기사중시
4) 독자의 변화에 맞춘 변신 시도 결론
결론
본문내용
현대 언론 매체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영향력이 큰 것이 신문이다。 신문은 처음 발행된 1600년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400여년에 걸쳐 독자들에게 세계를 넘나들며 빠르고 정확하게 사건을 전달해 왔고, 우리는 지금도 하루아침을 신문을 통해 세상을 읽어나가면서 시작하는 것이 익숙한 일상의 한 부분이다。 이와 같은 저널리즘의 대명사였던 신문이 이제는 신기술과 결합한 다양한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해 10년 이내에는 사멸할 것이라는 위기론까지 등장하였다。 사실, TV가 등장할 때에도 생존을 위협받기도 했지만, 활자의 매력을 십분 살려가면서 나름대로 자구노력을 펴 온 끝에 TV와 상호보완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생존력을 지녀왔다。 그러던 것이 최근에 와서는 인터넷, 모바일과 디지털기기, 이 모든것이 결합한 유비쿼더스 컨버존스(Ubiquitous Convergence) 등이 신문의 영역을 침범하자 이제야말로 신문은 멀지 않은 장래에 종언을 고할 것이라고 신문업계 내부에서조차 신문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모든것이 컴퓨터로 돌아가는 정보화사회에서 활자매체가 살아남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전자결재, 전자상거래, 전자우편, 전자화폐라는 단어가 말해주듯 이제는 일상생활이 점차 종이와 멀어지고 있는 판에 활자매체의 대명사라 할 신문이 무슨 재주로 오늘날과 같은 명성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 종이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신문사마저도 인터넷을 통해서 기사를 제공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의 신문의 미래를 우리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신문은 디지털의 힘에 밀려 사라지고 말 것인가。 아니면 계속하여 미래에도 여전히 파워풀한 언론매체로서 기능할 것인가。 또한 살아남지 못하게 된다면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지금의 신문이 무엇이 달라져야 하고 무엇은 달라지면 안되는가。 저널리즘의 위기에 맞서기 위한 과제에 대해 본장에서 좀더 자세히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