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비열측정 예비
- 최초 등록일
- 2006.09.0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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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레포트
목차
실험목적
이론
✚ 실험방법
주의 사항
본문내용
✜ 이론
<열평형>
서로 열 교환이 가능한 몇 개의 물체 또는 한 물체의 어느 부분 사이에서 열이 이동하지 않고 상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A와 B가 열평형 상태에 있고, B와 C가 열평형 상태에 있으면, A와 C를 직접 접촉시켰을 때 반드시 열평형 상태가 된다. 이것을 열역학 제0법칙이라 한다. 이로부터 온도의 개념이 성립하고, 열평형의 조건을 온도의 정도가 비슷하거나 같은 것으로 나타낼 수 있다. 물체의 온도를 온도계로 측정하는 것은 바로 이 원리에 의한 것이다. 그런데 열평형 상태 중에는 기체의 과포화나 액체의 과냉각과 같이 외부의 작은 자극에 의해서도 그 평형상태가 깨지는 불안정한 상태도 있다. 열역학적으로는 엔트로피가 극대인 상태를 말하며, 통계역학적으로는 분자의 평균운동에너지가 같게 된 상태이다.
<열역학 제 0 법칙>
물체가 받은 열량은
Q = ∫[T₁, T₂]mcdT
에 의해 정의된다. 여기서 m 은 질량이고 c 는 물질마다 정해지는 상수로 비열이라 부른다. T 는 절대 온도를 말한다. 두 물체간의 열량 교환이 없는 상태를 열평형 상태라고 한다. "물체 1과 2가 열평형 상태고 2와 3이 열평형 상태면 1과 3도 열평형 상태다."를 열역학 제0법칙이라 부른다. 열역학 제0법칙은 열평형과 경험적 온도에 관한 법칙이다. 열역학에 있어서 가장 우선시 되는 전제인데 시간적으로는 열역학 법칙들 중 상당히 나중에 나온 법칙이다. 1법칙이 나온 후 2법칙이 나왔고 그 후에서야 0법칙이 맥스웰에 의해 등장한다. 3법칙은 20세기가 되서야 네른스트와 플랑크에 의해 출현한다. 열역학 제0법칙의 중요성은 바로 경험적 온도의 사용 가능성에 기인한다. 제0법칙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우리의 경험적 개념인 온도는 이론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