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아이디어 바이러스를 읽고

소개글

세스고딘은 기존에 생각했던 가장 중요한 것이 마케터와 소비자의 관계라고 하면 아이디어 바이러스의 방법으로는 마케터와 소비자의 관계보다는 소비자와 소비자의 관계에 더욱 주목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입소문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새로운 마케팅, 브랜드 관리인 아이디어바이러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획기적인 마케팅? 글쎄”
감탄을 했던 마케팅 원리!
지금까지 배웠던 마케팅원리들은 구닥다리?

본문내용

..."관심 없는 사람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반과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마케터만이 미래의 시장을 지배할 것이다. 따라서 소비자 네트워크의 도화선에 불만 당겨주고 그 이후는 간섭하지 말고 소비자끼리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어쩌면 우리는 경험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었던 내용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부분, 부분 파편적으로 느끼고 있어서 깨닫지 못하다가 이렇게 기승전결로 이루어진 개념화된 텍스트를 보고 공감을 하는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스니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자면 스니저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친구나 동료들에게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매개체로서 상당한 영향력 갖고 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 뉴욕타임스 등이 이에 속합니다. 그리고 ‘하이브’라는 개념도 있는데 하이브는 공통된 관심사나 흥미에 따라 그룹을 형성하여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특정잡지의 구독자, 특정 스포츠 및 음악 등의 팬을 지칭합니다.....

.........그렇다면 ‘아이디어 바이러스’를 효율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책에서는 10가지 정도의 방법들이 나와 있지만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세 가지를 한번 뽑아 보았습니다......

..... ‘아이디어 바이러스’와 같은 개념들은 그냥 독불장군처럼 혼자 나온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익히 배워왔던 기존의 마케팅적 방식들을 바탕으로 해서 발전되어 나온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기존의 방식들이 틀린 것이 아니라 시대가 바뀌면서 거기에 맞는 개념들이 계속해서 새롭게 발전된다는 말입니다.......

참고 자료

세스고딘 `아이디어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