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사]현대 디자인사
- 최초 등록일
- 2006.07.12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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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자인사 시간에 제출한 자료예요.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답니다~^ㅡ^
이 레포트로 좋은 점수 받았어요.
도움이 되길 바래요~
목차
1. 다다이즘(Dadaism)
2. 초현실주의(Surrealism)
3. 추상표현주의(Abstact expressionism)
4.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
5. 팝아트(Pop Art)
6. 옵아트(Op Art)
7. 미니멀 아트(Minimal Art)
8. 플럭서스(Fluxus)
본문내용
1. 다다이즘(Dadaism)
1914년에서 시작하여 1918년까지 계속되는 전쟁은 이를 지켜본 사람들에게 지적, 문화적, 사회적 체계를 붕괴시키는 충격을 안겨 주었다.
다다는 세계대전의 불안감이 인류의 심리를 지배 하면서 그 이전의 문명과 사회체제를 부정하면서 시작되었다. 급속도로 발전한 산업과 기계기술의 급성장에 의해 현대 문명이 약속했던 모든 낙관주의는 바로 그 기계에 의해 파괴되어 버렸다. 세계 제1차 대전의 결과가 예술언어의 성격을 변화 시킨 정도는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다.
종교, 합리적인 사고, 그리고 인간적인 가치들은 유럽 문명국들이 앞장선 대량 학살에 의해 절대적으로 부정 되었으며, 정치인과 군인 뿐 만 아니라 지성인과 예술인까지도 점차 이러한 사실에 대해 무감각지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을 자양분 삼아 기성의 것과 전통을 거부하는 다다는 탄생한 것이다. 따라서 다다이스트들과 당시의 예술가들의 눈에는 전통적인 도덕관념이 이미 파멸 해 버렸을 뿐만 아니라 미술과 문학, 과학, 정치 등 모든 것이 이제는 다른 기반으로부터 출발하여 다시 생각 해 보아야 하는 것으로 비쳐졌다. 모순된 기존의 통념과 질서를 파괴하기 의해 다다는 결정론에 비해 비 결정론을, 범주에 비해 탈 범주를, 예술에 대한 반 예술을 내세웠던 것이다.
이러한 사고는 그 당시 상황 속에서 맞아 떨어 졌으며 전통적 문명에 대하여 정식적으로 반기를 든 예술에 있어서 거의 혁명적인 사고였다.
다다이즘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 되었다. 1916년 2월 작가 겸 연출가인 H 발이 카페 볼테르를 개점하고 시인 트리스탄 짜라와 장 아르프, 마르셀 앙코, 휄젠벡 등과 함께 과거의 모든 예술형식과 가치를 부정하고 비합리성, 반도덕, 비 심미안적인 것을 찬미 하였다.
잡지 `다다`가 발간되고 우연을 이용한 추상시, 음향시가 발표되는 등 이 취리히 다다는 20년 까지 계속되었다. 독일에 있어서 다다이즘은 베를린, 하노바, 쾰른 등 3곳에서 진행되었다. 베를린에서는 하우스만, 그로스, 메링, 헤이 등이 다다운동에 참가하였다. 베를린은 정치적 중심지답게 다다이즘도 혁명적 요소를 갖추고 하우스만의 아쌍 블라쥬나 헤히의 포토 몽타쥬, 그로스의 격렬한 반전 시리즈인 ‘이 사람을 보라’등을 탄생 시켰다. ‘이 사람을 보라’는 제 1차 세계대전 중의 군부에 대한 통렬한 풍자와 전후의 황폐, 그리고 다시 권력자로 변해가고 있는 사회 상층 계급에 대한 공격을 내포하고 있었다. 베를린에서의 다다는 전쟁이 끝난 18년부터 33년 까지 계속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