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이후의 디자인사

소개글

1900년대 이후의 디자인사 입니다.
[산업 경제적인 측면과 소비시장의 변화에 따라 디자인은 어떻게 발전, 진보해 왔는가]를 중심으로 작성했으며 데 스틸, 바우하우스, 모더니즘 등 주요 흐름을 명쾌하고 간단한 설명과 이미지를 덧붙였습니다.
최근 디자인동향에 대한 자료를 끝으로 디자인사와 연관지어 결론지었습니다.
전문 서적의 중심내용을 뽑아 요약하여 텍스트를 무리없이 배치했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목차

미술공예 운동(Art & Craft Movement)
아르누보(Art nouveau)
유겐트스틸(Jugendstil)
분리파(Secession)

본문내용

미술공예 운동(Art & Craft Movement)
근대 디자인사에서 가장 먼저 일어난 운동으로 영국의 윌리엄 모리스가 주축이 된 수공예중심의 미술운동이다.
미술 공예운동은 산업혁명의 결과로 나타난 생산품의 질적 저하와 인간노동의 소외를 통하여 기계의 부정을 들고 일어섰으며, 이런 산업혁명에 따른 여러 문제는 수공예를 통하여 해결될 수 있다고 보았다.
윌리엄 모리스는 이전의 중세 고딕양식과 스승인 존 러스킨의 영향을 받아 ‘예술의 민주화’를 주장하였다.
이것은 근대 디자인의 이념적 기초가 되었으며, 근대 디자인사에서 미술과 공예의 회복을 주장한 점에서 근대미술운동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다.
아르누보 양식을 창출시킨 미술공예운동은 기계를 부정하는 시대착오적인 모순과 한계를 드러냈지만 근대 디자인 운동에 많은 영향을 미친 운동으로 볼 수 있다. 주로 벽지, 가구, 유리, 직물, 금속공예 등을 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