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유토피아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06.07.0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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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읽고 나서………….
유토피아는 영국의 산업 혁명 초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아 쓰여 졌으며, 유토피아는 당시 영국의 혼란스러운 사회를 비판한 작품이다. 유토피아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에서는 풍자를 통해 당시의 사회악과 부패를 비판하고 있다. 그리고 제2부에서는 다소 교훈적인 내용이다. 유토피아의 국가의 제도, 생활방식이나 종교 등을 설명하고 있다.
우선 1부의 내용은 이렇다. 주인공인 라파엘에게 나는 왕의 고문관이 되지 않겠냐는 권유를 하였다. 그러나 라파엘은 왕은 현재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나라의 백성들을 잘 다스릴 생각보다 전쟁을 통하여 새 영토를 획득 하는 데만 집착한다고 비판한다. 그러고 나서 절도에 대해 사형을 내리는 것을 애기한다. 유토피아에서 주인공인 라파엘이 “절도를 저지르는 죄인들을 사형시키는 것은 너무 한 것이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변호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죄를 저질렀고 그에 대한 무서운 벌을 행해야 죄를 다시 범하지 못할 거라고 한다. 한마디로 변호사는 죄인들을 그저 형벌로써만 다스린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죄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라파엘은 그 죄인들이 처음부터 죄인이 되려고 한 것은 아니고, 그들이 그렇게 된 이유에는 사회적 책임이 크다고 한다. 그리고 라파엘이 말하기를 전쟁에 나가서 싸운 병사라든지, 농사를 하고 싶어도 농사를 지을 땅이 없는 농민이라든지, 어느 귀족에 귀속된 하인이었다가 쫓겨난 사람은 더 이상 먹고 살 방법이 없기 때문에 최후의 선택으로 도둑이라는 직업을 선택한다는 것이었다. 귀족인 사람들은 자신들의 부에 부를 더 하는 것에만 급급하고, 자신들이 귀족으로써 의무는 지키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 자신에 땅에 속한 백성들을 돌본다던지 하는 일말이다. 그리고 결국 도둑을 양상 하는 것은 사회의 시스템인 것이다. 그 지역의 유지인 귀족이 부에만 관심이 있고, 백성들의 복지에는 관심이 없다면 백성들은 어쩔 수 없이 도둑이 되고, 절도를 저지르다가 결국엔 사형을 당하는 악순환의 연속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형벌이 더 이상 죄를 방지 할 수 있는 수단이 아니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나도 라파엘의 생각에 동의한다. 우선 사형은 죄인을 교화시킬 기회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형벌의 목적은 죄인의 교화이어야 한다. 그리고 사형이 아니라 다른 형벌로도 얼마든지 죄의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절도에 대해서 사형을 내리는 것은 너무한 처사이다. 거기다가 범죄를 저지른 이유가 생계를 위해서 그랬다면 정상참작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렇게 범죄를 저지르게 만든 사회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기능은 국가가 담당해야 하는데 여기에서의 현 정부는 그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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