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장미의 이름으로 vs 뮤직 박스
- 최초 등록일
- 2006.06.12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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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녀재판`과 `현대재판`을 소재로 한 두 영화를 비교한 감상문.
목차
§`장미의 이름으로` 소개
§`뮤직 박스`소개
§각 작품의 주요 상황 설명
§두 영화의 차이점
§두 영화속 재판의 의미
본문내용
중세의 재판은 재판이라기 보다는 `마녀사냥`또는 `마녀재판`이라는 말로 대변되고 있다. 현대의 재판이라 하면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정의를 구현하는 매개이다.
그러나 중세시대의 재판은 그야말로 어의없음의 극치이다.
진실을 말하려고 하지만 그 진실또한 권력 앞에서는 무기력해지는 지식인들.
그러나 그런 힘든 상황속에서 지켜낸 마녀로 낙인찍힌 여인은
그야말로 `장미`인 것이다.
장미의 이름으로는 무엇보다 중세시대 마녀사냥을 바탕으로 중세 인들의 사고방식과 생활 방식을 경험해볼 수 있다.
뮤직 박스속에서 아버지의 죄를 씻어내기 위해 변호사인 딸은 고군분투해나간다.
정의와 효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그녀.
결국 그녀는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여 이기는 듯하지만.
그녀의 아버지의 옛 시절 악랄한 잔상을 보여주는 여러장의 사진은
그녀가 효를 지켜낼 수 있었지만 정의앞에서 무릎꿇고 마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참고 자료
코스타 가브라스. 뮤직박스. http://100.naver.com/100.nhn?docid=761794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http://100.naver.com/100.nhn?docid=76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