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교육이란 잊혀진 후에 마음에 남는것이다
- 최초 등록일
- 2006.06.03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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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과제를 통해 ‘교육이란 잊혀진 후에 마음에 남는 것이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솔직히 평소 책읽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나에게는 썩 반가운 과제는 아니었다. 하지만,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한번쯤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책 제목에서만 봐도 느껴지듯이 올바른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교사라는 자리에 오르기 이전에 학생들에게 있어서 바람직한 교사상이 되기 위해 많은 이론들을 배우고, 바른 마음가짐,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르치기 위해서는 내가 서 있는 자리. 지도자라는 자리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어야 일에 대한 흥미도 가질 수 있고, 잘 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 교육 현황은 그런 흥미조차 가지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한국의 교육 현황에 대해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지금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학교와 같은 교육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교육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교육도 중요한 교육 현장이라고 생각 하며 어린아이의 시기를 신중히 다루었다.
나는 교육이라 함은 스승과 학생들이 존재하는 학교와 같은 교육 기관만을 생각했다.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교육도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리라곤 생각도 못했다. 가정에서 행해지는 모든 활동도 어떻게 보면 학교에서 보다 더 중요한 교육의 길이다.
작가 김수동 선생은 ‘부모는 아이를 훌륭하게 키울 수 있는 황금의 기회를 충분히 이용해야한다’고 언급 한다. ‘황금의 기회’적절한 비유 인 것 같다. 그 황금 같은 기회를 한번 놓치면 영원히 돌아오지 않으니 말이다...
어린아이는 배가 고프면 스스로 밥을 씹어 먹을 줄 알고, 이동하기 위해 스스로 기어 다니며, 조금 더 학습 되면 스스로 걷고 뛰기 까지 한다. 이렇듯 어린아이를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로 보아서는 안 된다.
참고 자료
ⅰ.김수동 | 양서원 | 1999. 01. 30 | 교육이란잊혀진후에마음에남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