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홍성민, 경제수명 2050시대 - 20대,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

소개글

홍성민
<경제수명 2050시대 - 20대,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
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정성껏 작성한 만큼 도움되셨음 좋겠습니다.^^
서평 레포트 얼른 끝내자구요*^^*

목차

서론

본 론 ; 경제수명 2050 시대 - 20대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
1단계 20대의 시작, 나는 누구인가
2단계 50년은 일해야 하는 20대의 직업선택
3단계 50년은 일해야 하는 20대의 성공법칙
4단계 50년은 일해야 하는 20대의 자세
5단계 자신만만한 30대는 20대에서 시작 된다

결론

본문내용

난 가끔 서점에 들러서는, 자신은 완벽한 것처럼 타인의 인생에 문제를 제기하고 처세술을 알려주는 종류의 자기계발서를 볼 때면 으레 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너나 잘 하세요’라고 읊는 금자씨를 생각하며 경영.경제 서적의 코너는 지나치곤 했다. 나를 모르는 타인의 일종의 설교정도로 생각하며, 내 인생을 3인칭 관찰자 시점에 대입 시켰을 때 나오는 내모습의 결과가 두려웠던 것일 수 도 있겠지만, 나의 모습들이 타인에 의해 평가받는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개인적인 결론 때문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제는 갓 스무살을 맞은 젊은이의 두려움과 기대가 아닌, 사회에 발을 내디뎌야할 대학 4학년인 내가 준비해야할 마음가짐은 다르다. 대학4학년의 위치라 함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무모한 나이는 무심히도 지나쳤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미래를 단지 젊은 패기만으로 낙관만 하고 있기엔 현실은 가혹하다. 사회는 냉정한 3인칭 관찰자의 시점으로 우리를 평가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나에게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코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청춘이라는 이름아래 장밋빛 안락한 인생의 꿈속에 젖어 있다가 20대 첫발을 사회에 내딛기, 그리고 앞으로의 50년. 뭘 해서 먹고 살까?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는 20대라면 책장을 펼칠 것을 권한다.
홍성민의 ⌜경제수명 2050시대 - 20대,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는 책의 부제가 상징하듯 구체적인 경제 수명 시대에 살아남는 성공법칙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꿈을 갖고 준비와 실행을 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있다. 저자는 자립을 준비하는 20대에게 자신의 적성을 뒤돌아보고, ‘나의 객관적인 재발견’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창의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첫발을 내딛도록 등을 두드려 주고 있다. ‘제1장 20대의 시작, 나는 누구인가’, ‘제2장 50년은 일해야 하는 20대의 직업선택’, ‘제3장 50년은 일해야 하는 20대의 성공법칙’, ‘제4장 50년은 일해야 하는 20대의 자세’, ‘제5장 자신만만한 30대는 20대에서 시작 된다’ 라는 다섯부분으로 나누어 20대에게 인생의 첫발을 힘차게 내딛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20대에 서있는 나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