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Fairie Queene 의 낸용
- 최초 등록일
- 2006.03.12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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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프리 초서의 시 중 Fairie Queene에 대한 내용 정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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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드먼드 스펜서는 초서 이후 제일의 시인으로, 극에 있어서의 셰익스피어과 더불어, 영국 르네상스의 정점을 이룬다. [순수한 영원의 원천]인 초서를 스승으로 모시고, 고어나 방언이 [시를 우미하게 하며, 시에 일종의 권위를 준다]고 해서, 고어나 방언으로 시를 써야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천재는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화가에 비교하고 있듯이 회화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가 창시했던 시형식 [스펜서 시체]도 이야기에 보다는 묘사에 적합하다. 이 형식은 아서왕 전설을 바탕으로 하여 엘리자베스 여왕을 찬양한 [The fairie Queene]을 위해 그가 창안했던 것이었다. 전편의 구성은, 월터 롤러경에 바친 서문편지에 의하면, 전 12권으로 이어질 예정이었던 것으로, 요정 여왕 글로리아나는 매년 한번 대향연을 베풀고, 그 12일 동안에, 12 미덕을 나타내는 12 인의 기사를 하나씩 내보낸다. 기사들은 수업편력 종 각각 대항하는 악을 나타내는 사람이나 괴물을 퇴치하여 공을 세운다. 작품 전체는 이러한 모든 미덕을 완벽히 갖추게 되는 "용감한 기사의 이미지"인, 왕자 아서란 인물에 의해 통일된다. 스펜서는 겨우 전반 6권을 완성했을 뿐으로, 제 7권은 단편만이 남아있다. 그럼에도 이 서사시는 각 권이 12가로 구성되어 있고, 각 가는 평균 50연의 스펜서 시체로 이루어져 있어, 총계 34,000행을 넘는 초 대작이다.
이 작품이 없어도 스펜서는 이시대 시인중에 으뜸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그의 대표작인 이 시는 20년의 세월을 바쳐 제작하였지만 생전에 완성을 못했다. 제 1권이 나오자 그급의 다른 모든 서사시에 맞서게 한 것은 그의 평생 야망이요 또 동포의 자랑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 명성은 전적으로 편협하였다. 우선 그 계획을 살피자 1590년 서문에 스펜서가 월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말하기를 이 작품의 〈대체적인 목표 혹은 목적은 유덕하고 얌전한 훈련을 받은 신사 혹은 고상한 인물을 형성하는데 있다〉 요정의 나라 여왕 글로리아나가 베푼 12일간의 계획을 보면 매일 giant, tyrant 혹은 드래곤을 물리치는 도움을 청하고 이에 응해 나타나는 사람에게 기사가 임명된다. 이 열두권이 각기 12편으로 나뉘어 한 기사가 모험담 하나식 말하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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