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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감상문]미술감상문-유혜정 작가

*정*
최초 등록일
2006.03.05
최종 저작일
2005.11
3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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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사동의 낯선 거리에서 눈에 띄는 작가를 만났습니다. 독특한 그림 세계에 어울리는 인터뷰는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그와의 만남이 더욱 낯익고 익숙한 만남이 되기엔 적절했지요. 유혜정 작가를 한 번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1.들어가는 글
2. 가운데글
3. 작가와의 인터뷰
4. 생각을 정리하며
목차는 없지만 이런 순으로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본문내용

<<작가와의 인터뷰>>

Q: 흔히 하얀 도화지에 그린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살펴보면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영수증, 메모, 심지어는 껌 종이까지도 재료로 사용하셨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제가 집에서 재활용을 하는데 어느 날 문득 살펴보니 하찮아 보이는 그런 사소한 것들이 내 삶의 흔적이고 한때는 내가 소중히 했던 것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들을 새롭게 표현해서 창조할 방법을 없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Q: 이번 주제가 Enjoy! Brunch on weekdays 인데요. "즐겨라, 평일의 늦은 아침을!“ 이런 뜻인가요? 그렇게 정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A: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저는 글자를 하나하나 따로 생각해보았어요. ● Enjoy - 열심히 하는 것, 좋아하는 것, 즐기는 것이잖아요. 저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늦게 첫 개인전을 열지만 항상 그림을 그려왔어요. 제가 즐기듯 제 그림을 보는 분들도 즐기길 바래요. ○ Brunch - ‘늦은=이른’ 바꿔 생각하면 그렇지 않나요? 어느 쪽이든지 상관없어요. 맛있으면 좋을 따름이라고 생각해요. ● Weekdays-‘무한대’로 생각해 보았어요. 언제부터인가 이념과 사회 현상에 민감한 똘똘한 예술인이 싫어졌어요. 개념과 주제에 집착하는 작가들이 미련해 보였고요. 재능 없고 방법적인 서술에 능한 일류들이 얄미웠어요. 너무도 비리고, 열정적이고, 무식한, 까부는, 무책임한, 당돌한 판단일 수도 있으나 작가 나부랭이들은 넘쳐 나고 미련덩어리 미대 출신들은 비실비실 배회하고 도대체 그림 그리는 사람은 멸종 위기의 수달인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다소 격해진 표현들이지만 말하고자 하는 결론은 그림 그리는 사람이 스스로에게 정직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Weekends만이 아닌 Weekdays에도 늘 on하자는 주장과 다짐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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