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구약신앙과의 만남
- 최초 등록일
- 2006.01.17
- 최종 저작일
-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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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앙과의 만남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서보고서 입니다.
목차
제 1 부 Ⅰ. 구약 성서의 복음
Ⅱ. 구약성서의 인간 이해 : 인간 복제에 대하여
Ⅲ. 구약성서의 효 : 제5계명 연구
Ⅳ. 구약성서의 예언자상 : 사무엘을 중심으로
Ⅴ. 구약성서의 지혜 : 여인 지혜의 설교
Ⅵ. 구약 성서의 회개
Ⅶ. 구약 성서의 종말 신앙
제 2 부 Ⅰ. 예언과 영
Ⅱ.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의 메시지
Ⅲ. 예레미야의 상징 행동
Ⅳ. 예레미야의 편지
Ⅴ. 아모스의 사회비판
Ⅵ. 호세아의 메시지 : “나는 너희 하나님이 아니다”
본서를 통해서 느낀점
본문내용
제 1 부 Ⅰ. 구약 성서의 복음
구약성서는 기독교인에게 쉽게 이해되는 책은 아닌 것 같다. 흔히 기독교 정경의 첫 번째 부분인 구약은 두 번째인 신약보다는 덜 중요한 책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구약성서란 기독교에서 본질적으로 필요하지 않고 구약성서가 없이도 기독교 신학이 가능하다고 보는 편견이 일반적인 기독교인과 적지 않은 신학자들에게도 널리 퍼져 있다. 구약성서의 독자적인 중요성을 논증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신약성서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중요한 의미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약을 부정하는 구약학자로는 마르시온(심판과 전쟁의 유대적인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과 동일시될 수 없었다.), 델리취(구약의 내용을 사기의 연속으로 간주), 하르낙(구약을 기독교 정경에서 제거하지 못한 것은 종교와 교회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결과), 불트만(구약과 신약은 신학적으로 완전히 불연속적인 것), 바움게르텔(구약은 오직 실존주의적 이해로 우회하는 방식을 통해서만 기독교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증언이다.)등이 있고 신약성서 학자들로는 필하우어, 헨센, 린다스, 던등의 주장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구약은 그 자체로서의 의미가 없으며 신약의 수용에 의해서만 구약은 교회의 성서라는 의미를 갖는다.”
구약과 신약의 관계에 대한 기존모델들로는 약속과 성취의 모델, 모형론 모델, 기독론 모델등이 있다. 구약과 신약의 관계는 한 두 가지의 개념으로 설명될 수 없을 정도로 복합적이다.
기독교 신앙을 위한 구약의 가치는 구약의 본문 가운데 신약과 비교하여 열등한 것, 동등한 것, 그리고 넘어서는 것 그 모두가 빠짐없이 기독교 교회에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수용되어야 하며 또한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으로 받아들였던 유대인의 성서의 빛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된 소식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였다. 구약과 신약은 다음성(多音聖)으로 된, 전체를 형성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참고 자료
없음